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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타]BBC가 과학기술로 만든 백인에 가까운 클레오파트라 이미지

작성시간25.04.22|조회수23,242 목록 댓글 9

출처: 여성시대 (본인 닉네임.

클레오파트라가 생전에 직접 발행한 주화

2007년 영국 뉴캐슬대학의 연구팀은
한 은행 금고에서 발견된
로마 시대의 은화 동전을 분석했다.
그런데 동전에 새겨진 클레오파트라는
좁은 이마에 툭 튀어나온 턱,
매부리코의 모습
을 하고 있었다.

기원전 1세기 중반 클레오파트라가
로마를 방문할 당시 조각한 것으로
추정되는 클레오파트라 두상

요런 느낌?
얇은 입술 좁은 이마 큰 매부리코

혹은 요런 느낌

BBC가 만든 느낌은 위와같음
곱슬머리지만 흑인식 곱슬은 X
약간 다크한 피부톤이지만 까만 피부X
높은 매부리코가 독보적임

지도로보면 당시의 이집트는
키프로스(그리스 근처) 바로 근처였고
실제로도 로마제국과 교류가 활발했고
대부분 왕족들은 그리스어를 썼다고함

당시 왕족들은 이렇게 생겼을거라고한다.
엥?
흑인이 아니네?

클레오 파트라 이름도 그리스식 이름!
클레오파트라의 집안은
마케도니아(그리스계) 왕국 출신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장군이었던
프톨레마이오스에게서부터 이어져 온 왕가.

근친에 근친에 근친을 더해서 혈통을 지켰슴다.

근데 이집트 아프리카고
이집트에 흑인 왕족도 있었는데
클레오파트라가 흑인 혼혈일 수도 있지
예전 벽화들보면 흑인 많더만!

맞음
누비아(지금의 북수단)쪽이
이집트를 점령했을때가 있었음
그러나
누비아 왕가는 기원전 7~8세기에 있었던 왕조
클레오파트라는 기원전 1세기 사람임

+ 딱봐도 클레오파트라 주화와는 생김새가 다름
옛날 사람들이 구분 안하고 그린거 아님

누비아 왕가와 교류해서 혼인해서 태어났다면?
클레오파트라가 있던 당시에는
로마쪽이랑 교류하느라 정신없었는데
누비아인들과 교류할 일도 없었음

당시에 하급 흑인 노예였던 여자가 어머니?
왕이었던 아버지가 강간해서
클레오 파트라가 태어났다면?
어머니가 확실하게 언급된게 없잖아?

클레오파트라는 안그래도
남성중심 사회의 여자 파라오였는데
만약 그녀가 노예의 후손이었다면
왕위에 오르고 로마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

불가능...

지도로봐도 당시의 이집트(나일강 유역) 는
마케도니아, 키프로스, 시리아, 이베리아 사이

마케도니아 사람들

시리아 사람들

이집트 사람들

이런 외모의 클레오파트라가
존재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
그리스계 왕가 바탕에 정치적으로
다른 가문과 피가 섞였어도
이집트 현지 귀족가문이 섞일순 있어도

미국식 흑인 느낌은 아님
(아프리칸 아메리칸은 대부분
가나,나이지리아 등 남부쪽에서 왔음)

근데 미국 흑인들은 왜그러는거냐
아프로 센트리즘.
미국 흑인은 문화적 유산 개념이 없어서
아프리카에서 연결고리를 찾고자하는데
아프리카의 가장 찬란한 역사 = 이집트
이집트의 상징 = 클레오파트라
그래서 클레오파트라를 가져오고 싶어함

예전엔 백인으로 묘사했는데
흑인으로 묘사 못할건 뭐냐
그때도 틀렸으나 그때는 지식이 부족했고
심지어 저건 영화였지 다큐가 아니었음

미국식 흑인들은
가나,콩고,나이지리아 등 남아프리카 계통
이집트는 모로코와 함께 북아프리카 계통

미국의 흑인들이랑 이집트 사람들
같은 아프리카인데
왜 같은 아프리칸 아니냐고하면
달라서 다르다고하는건데
왜 다르냐고하면 다르니까

클레오파트라는
미국 흑인들의 자존감을 채워주는 뿌리,
아프리칸 흑인 여성 X

이집트어를 구사할 수 있었고,
본인을 이집트 왕으로 정의했고,
이집트를 살리고자 노력했던
전략가이자 외교가인 이집트 여왕 ㅇ

클레오파트라가 영화에서 묘사된 것처럼
남자를 뇌살시키는 고혹스런 여인이라기 보다는
그리스어뿐만 아니라 라틴어·히브리어·아랍어를
능숙하게 구사할 수 있었고,
클레오파트라가 로마의 실력자인
율리우스 카이사르, 마르쿠스 안토니우스 등과
관계를 맺고, 정치적 연대를 한 것은
그녀의 미모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지성과 정치적 수완때문이었다.

-한겨레 기사펌-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54412.html


실제로 클레오파트라는 미모보다는
화술과 카리스마로 권력을 잡았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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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 리스트
  • 작성시간 25.04.22 좀 다른 얘긴데 그리스식 이름에 부연설명 하자면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이 일리아드 나오는 파트로클로스(아킬레우스 남친)랑 같은 뜻이래 뜻이 아버지의 영광이었나 그럼
    이거 알고 나니까 진짜 앞뒤 순서만 바뀌고 거의 같은 이름이구나 싶어서 신기했어서 댓글 달아봄
  • 작성시간 25.04.22 북아프리카는 다른 아프리카 계통이랑 와아아아안전 다른데 딱 새미처럼 생김
  • 작성시간 25.04.22 그러게 아프리카 존나큰데 다 같은 흑인 같은 계통 이거는 아시안도 다 똑같은 동양인이다라고 생각하는거랑 똑같은거네
  • 작성시간 25.04.22 찰푸 닮았네
  • 작성시간 26.02.21 아시아도 아프리카도 좀 더 세밀한 구분법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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