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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ghdf 작성시간25.04.23 나도 늦둥이라 공감해 어릴때부터 은근히 부모님 감추고싶고.. 이런 감정을 갖는 나한테 자괴감 들고 일찍 돌아가실거란 불안감이랑 다른집과 차이 등등 너무 많은데 울 엄마도 자주 미안해함.. 근데 인스타 보면 40대 시험관 이기적인가요? 이런 릴스에 자기들끼리 우리가 사랑주고 더 잘해주는데 전혀 안이기적이다 자기들끼리 부둥부둥 난리도 아님 늦둥이들이 고충 쓴건 대댓에 악플달리고 노답이야 자기들 욕심에 자식들 어떻게 클지도 모르고 엄마가 그렇게 하고싶다하는거보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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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유에 작성시간25.04.23 솔직히 어릴땐 몰랐음..어린맘에 그냥 늦둥이라는 사실 자체도 특별해보이고 뭔가 그게 유니크하고? 스스로 자랑스러웠던것같아... >늦둥이라 사랑받고 귀하게 큰 나<에 취했던거일지도...ㅜ 근데 20대되니까 진짜 훅훅 체감해ㅠㅠ 늦둥이는 결코좋은게아님.. 20대 내내 부모님 노후자금 까먹다가 겨우 번듯하게 직업얻어서(솔직히 직업도 부모님때문에 빨리될수있는 취업길 선택함...) 30대되서 이제 돈좀 벌어보고 보답하고 가족들이랑 시간보내려하니까 이미 칠순 진작 넘음.. 앞으로 함께할시간이 얼마안남았다고생각하니까 너무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