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208051
2일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라오스와 접한 태국 북동부 묵다한주에서
탄저병 감염 환자가 2명 확인됐으며, 이 중 50대 남성 1명이 지난달 30일 사망했다고 보건 당국이 전날 밝혔다.
태국에서 탄저병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7년이 마지막이며,
사망자가 나온 것은 1994년 이후 31년 만이다.
당국은 감염 의심 환자가 3명 더 있으며, 익히지 않거나 덜 익은 쇠고기를 섭취한 경우 등
최소 638명이 탄저균에 잠재적으로 노출됐다고 전했다.
정부는 감염원 조사를 진행하며 국경 지역 감시를 강화했다.
당국은 생고기나 덜 익힌 고기 섭취를 피하라고 권고했다.
탄저병은 인간과 동물이 모두 걸릴 수 있는 전염성 질환으로 치명률이 5∼2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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