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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여기 무슨 역이죠?"...지하철 도착역 표시 '상시제'로 바뀐다
작성시간25.05.07조회수13,095 목록 댓글 30출처: "여기 무슨 역이죠?"...지하철 도착역 표시 '상시제'로 바뀐다
도착역 '정보 표출 시간' 너무 짧다는 민원 많아
노선도-혼잡도-환승정보 등과 별도로 도착역은 상시 표시
앞으로 서울 지하철 전동차에서 도착역 정보가 100% 상시 표출된다. 정보 표출 시간이 짧아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알 수 없다는 민원을 해소하는 차원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지하철 2∼4호선 신형 전동차 634칸을 대상으로 약 2억3700만원을 들여 ‘전동차 표시기 도착역 정보 표출 개선’ 작업을 한다.
2·3호선은 오는 6월까지, 4호선은 12월까지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전동차에 달린 객실안내표시기 내 모든 화면 상단에 도착역을 100% 상시 표출하도록 바꾸는 작업이다.
표시기엔 단일노선도, 혼잡도 안내, 환승정보 안내, 내리는 문 방향, 출입문 열림 표시가 차례로 나온다. 이때 화면이 바뀌더라도 상단엔 도착역을 고정해 보여주도록 바뀐다.
기존엔 도착역 표출 시간이 길어야 1분 남짓이었다. 혼잡한 열차 안에서 승객이 내려야 할 곳을 제대로 확인하기 쉽지 않았다. 공사는 작년 말까지 2호선과 5·7호선의 신형 전동차 총 550칸을 먼저 개선했다. 이번에 작업을 확대한다.
향후 반입 예정인 신형 전동차는 처음부터 개선된 표출 방식으로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2∼8호선 역사 내 승강장과 대합실에 있는 열차정보 안내게시기는 행선지와 현 위치 등 열차 도착 정보 위주로 표출하도록 화면을 재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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