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4/0000121231?sid=100
강원도 최북단 고성을 시작으로 남쪽으로 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으로 이어지는 동해안 벨트는 전통적으로 보수 색이 짙은 곳이다. 역대 대통령선거는 물론,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현재 국민의힘과 한나라당 등 보수 정당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친윤'인 5선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지역구인 강릉을 중심으로 보수의 아성으로 통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따른 헌법재판소의 탄핵 결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6·3 조기 대선에서도 동해안벨트 표심은 "윤 대통령이 잘 못은 했지만 그래도 국민의힘을 찍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표심이 강했다.
회사원인 김정우(삼척)씨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이 잘못된 것은 맞지만, 그래도 보수정당이 집권해야 한다고 본다"며 "주변 사람들 상당 수가 북한과의 안보 문제, 미국과의 외교 관계 등까지 고려하면 보수정당에서 대통령이 배출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직장인인 이순재(동해)씨 역시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기는 하지만, 죄 지은 사람을 시키면 나라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래도 다시한번 국민의힘을 믿고 선택할 것"이라고 했다.
대학생인 노태환(강릉)씨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경계해야하는 나라는 중국" 이라며 "친중, 친북 및 포퓰리즘 정책으로 나라를 흔드는 민주당이 아닌 미국과 일본과 협력해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현실적이며 냉철한 보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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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도 진짜 노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