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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돋]알고보니 한국에서도 발생할 뻔했던 911 테러

작성자흥미돋는글|작성시간25.05.15|조회수7,386 목록 댓글 4

출처: https://www.fmkorea.com/8366911225

 

 

파키스탄에서의 체포 당시 칼리드 쉐이크 모하메드의 모습.

 

칼리드 쉐이크 모하메드(속칭 ksm)는 911 테러의 제안, 훈련, 자금지원 등 테러 전반을 담당한 핵심인물이다. 그가 체포되어 조사를 받으며 숨겨진 많은 사실이 밝혀진다.

 

 



 

동아시아판 911

 

미국 정부가 공개한 911 보고서에 의하면 작전을 수행할 알카에다 일부 요원들의 미국 입국이 거절되자 ksm은 작전을 두 가지로 나누기로 한다.

 



미국을 첫 번째 타겟으로, 두 번째는 입국이 용이한 동아시아를 타겟으로 하자는 것이다. 

 

미국 본토 공격과 동시에 동아시아의 미국 국적 여객기 납치, 폭파가 이뤄진다면 그 파급력 또한 엄청날 것이라 생각했다. 

 

그 구체적 대상엔 싱가폴, 일본, 한국이 선정되었고 그외 태국 등 여러 국가도 고려되었다.

 

ksm은 이미 1994년에 동아시아의 여객기 12대를 공중폭파 하는 테러를 계획했고 니트로메탄을 컨택트 렌즈통에 담아 김포공항에 왔으나 입국 비자가 없어 10시간을 머물다 떠난 바 있다.

 

그는 이 작전이 911 테러의 원형이라 밝혔다.

 

 

 

그들은 여러대의 여객기를 납치, 공중폭파해 최대한의 살상을 계획했으나 적은 비행 편수 등의 문제로 한 두대의 여객기를 납치한 뒤 주한미군 기지에 직접 충돌시키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한다.

 

 

 

"나는 빈라덴과 군사부장인 아부 합스와 함께 주한미군 기지를 공격하는 작전을 검토했다. 여기서 빈라덴은 내게 오래된 서울의 사진을 보여줬다. 이 작전을 더 구체화하기 위해 방콕에서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를 타고 서울에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았다." 

 

(체포된 또다른 알카에다 요원 아타시의 증언.)

 

이 작전엔 알카에다 요원 7명이 선정되었고 빈라덴 또한 요원에게 직접 서울의 사진을 보여주고 그들에게 한국에 갈 것을 지시하는 등 한국 공격 계획을 진지하게 세우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빈라덴은 2000년 봄, 동아시아 911 테러 계획을 전면 취소한다.

 

생각보다 보안검색이 허술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미국에서의 여객기 납치 시간에 맞춰 똑같이 납치할 동아시아의 여객기를 찾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리고 미국 작전의 기준인 오전 9시경은 한국으론 늦은 밤으로 요원들이 여객기를 납치하여도 미군 기지를 정확히 식별하고 공격할 가능성 또한 낮았기 때문이다. 

 

이에 ksm은 만약 ‘동아시아 911 테러'를 다시 한다면 미국 국적이 아닌 보안이 허술한 항공편을 납치할 것이라 진술했다.

 

 


(ksm의 재판 진술중 일부.)

 

"나는 한국에 있는 미국 표적, 미군기지나 미군이 드나드는 나이트 클럽을 공격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조사를 한 책임이 있다."

 

이외 알카에다 간부 아부 하프스가 요원 사이프 알딘을 한국으로 보내 자동차 자폭 테러를 계획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졌다.

 

 



그리고 빈라덴 사후 미군이 공개한 빈라덴의 편지 번역본에선 비이슬람 국가중 공격 대상으로 한국을 지목했다는 사실 또한 밝혀진 바 있다. 

 

그들은 오래전부터 한국을 노려왔던 것 같다.

 

참고자료

The 9/11 commission report

Verbatim Transcript of Combatant Status Review Tribunal Hearing for ISN10024

 

 

 

잘모르니 댓펌)

 

저 맨위에 칼리드 쉐이크 모하메드가 911테러의 사실상 설계자같은 놈임. 거의 처음으로 일명 미디어테러에 납치 희생당한 미국인 기자를 자기손으로 직접 참수한 인물 이기도함.

 

 

니트로메탄을 컨택트 렌즈통에 담아 김포공항에 왔으나 입국 비자가 없어 10시간을 머물다 떠난 바 있다. ==> 이게 먼 말임? 입국비자 같은 기초적인 걸 몰라서 돌아간 빙신들이 테러범이었다는 건가

 

2007년 AP통신은 KSM의 진술서 일부를 입수해 그가 1994년에 폭약 등 부품을 품고 마닐라-서울 노선의 팬암 항공편에 탑승한 과정을 소개했다. KSM이 마닐라 공항에서 탑승절차를 밟으려 하자 한국 입국 비자가 없다는 점이 지적됐다.

그는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가 필요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둘러대어 탑승이 허용됐다. 그는 폭약인 니트로메탄을 13개의 콘택트렌즈 세척용 병에 넣고 이것들을 가방에 담았다.

 

뇌관으로 쓰이는 볼트는 발바닥에 붙이고 테이프로 감싼 다음 양말을 신었다. 이것이 금속 탐지기에 걸리면 변명을 하기 위해 쇠붙이로 된 단추가 붙은 옷을 입었고 보석을 착용했다.

마닐라 공항 검색대에서 걸린 그는 가방을 열고 조사를 받았다. 검색대 요원이 콘택트렌즈가 많은 데 대해 묻자 “필리핀에서는 값이 싸 구입했다”고 했다. 가방에 든 전선(電線)과 배터리에 대해서는 “내가 기술자이므로 필요하다”고 답했다.

검색 요원은 바지와 속옷까지 벗게 해 금속 탐지기를 들이대었으나 발바닥에 붙인 볼트를 찾지 못했다. 탑승 직전에 그는 다시 한 번 조사를 받고 배터리를 압수당했다. 그렇게 해 김포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비자가 없어 다시 마닐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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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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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우리진짜혐오좀그만하자 | 작성시간 25.05.15 그래서 이제 비행기에 100미리 이상 액체 못들고 타는거구나
  • 작성자카라멜마끼야토 | 작성시간 25.05.15 헉 나는 그 테러하기전에 한국와서 일하다가 노동착취당해서 못햇다는글인줄알았는데 생각보다 심각했네....
    무섭다
  • 작성자웃기시네 화로구이죠 | 작성시간 25.05.15 와 ㅅㅂ
  • 작성자일빠는 눈치챙겨 | 작성시간 25.05.15 잦댈뻠했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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