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7054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택배가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6월3일을 휴무일로 지정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노동자의 투표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즉시 마련하라"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사전투표일(5월29~30일)이 평일이기 때문에 본 투표일도 휴일로 지정하지 않으면 택배 노동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지 못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특수고용직인 배달 라이더, 플랫폼 노동자들의 처지도 마찬가지"라며 "관련 기업에도 노동자 투표권을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경기도 시흥 SPC 제빵 공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데 대해선 "정부는 이번 사고에 대해 공정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SPC에서 노동자 사망하는 사고 또 벌어졌다"며 "SPC에서 3년 사이에 노동자 3명이 숨졌고, 다섯명이 크게 다쳤다"며 "SPC가 대국민 사과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사고 벌어진 것이다. 안전한 일터는 그 자체가 노동자의 기본권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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