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74977?sid=102
방명록은 적지 않고 떠나... "김문수 후보가 방문한 모습 보고 찾아뵙고 싶었다"
| ▲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27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
| ⓒ 조정훈 |
전직 대통령 박근혜씨가 자신의 아버지 생가를 찾아 조문하는 형식으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를 취했다.
박씨는 27일 오전 경북 구미시 상모동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숭모관에서 참배한 후 충북 옥천 자신의 어머니 생가로 떠났다.
박씨가 생가를 찾기 전부터 수백 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고 김문수 후보 선거운동원들도 '2번', '김문수' 문구가 새겨진 빨간 티를 입고 박씨의 방문을 환영했다.
또 구미를 지역구로 둔 구자근·강명구 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시·도의원 등도 나와 마중했다.
"요즘 나라 사정이 어려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다"
박씨는 차에 오르기 전 "요즘 나라 사정이 여러모로 어려워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었다"며 생가를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며칠 전 김문수 후보가 이곳 구미 아버지 생가와 옥천 어머니 생가를 방문하신 모습을 보고 저도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 오늘 오게 됐다"며 김문수 후보를 언급했다.
다만 그는 정치적인 메시지는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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