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6044881i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21대 대선에서 득표율 1% 당 투입한 선거비용이다. '득표율 1%당 10억원'이라는 기존 정치권 공식에서 절반 수준 비용으로 대선을 완주한 것이다. 비록 당에서 목표한 두자릿수 득표율엔 미치지 못했지만, 역대급 '가성비 선거'로 당 운영상 재정 문제는 피했다는 게 개혁신당 측 설명이다.
4일 개혁신당에 따르면 당이 이번 대선에서 지출한 선거비용 총액은 약 40억원이다. 이 후보의 최종 득표율인 8.34%로 나눴을 때 득표율 1% 당 4억8000만원을 투자한 셈이다. 개혁신당 관계자는 "책자형 공보물 15억원과 현수막 7억원, 유세차 2억원, 선거사무소 임대료 2억원, 점자형 공보물 약 10억원에 기타 비용을 더한 총액"이라며 "나라에서 비용을 전액 지원하는 점자형 공보물 제작비를 빼면 사실상 30억원으로 대선을 치렀다"고 했다.
개혁신당 측은 단일화 없이 대선을 독자 완주한 것도 이 같은 재정 운영이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당 관계자는 "선관위 선거보조금 15억6500만원에 정치후원금, 당비 등을 합하면 선거비용으로 지출된 40억원을 충당하고도 남는다"고 했다. 천하람 당 대표 권한대행도 "이미 선거비용을 가진 돈 범위 내에서 다 지불했다"며 "선관위에서 선거비용 절반을 보전하는 기준인 득표율 10%에 미치지 못했지만 당이 파산할 염려는 없다"고 했다.
진심 돈안쓰는것마저 인간펨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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