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physics.khu.ac.kr/~comphys1/OLD/2004200100/physics3.htm
http://blog.daum.net/heathcliff6800/14
& 여성시대 김칫국 드링커
안녕 여시들?
오늘 내가 포스팅할 주제는 고차원속에 존재하는 외계인'테세락'을 그린 만화 [극한의 별]이야
이 만화에서는 꽤나 재밌는 가정을 가지고 외계인에 대한 존재를 풀어내.
우리가 상상하는 외계인은
요런
요런 아이들이지.
하지만 이건 어쩌면 대단히 인간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외계인이야.
인간의 모형에서 조금 살을 더 붙이거나 덜 붙이거나 해서 외계인을 상상하지.
(인간은 신에 대해서도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
하지만 어쩌면 외계인은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전혀 다른 형태의 생물체로써 존재하지 않을까?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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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라면???
만화 [극한의 별]은 고차원에서 존재하는 외계인을
삼차원 안에서 설명하려고 노력한 만화얌. (+초끈이론 머시기같은거도 등장!)
언제나 관심있던 주제이고 이 만화에서 산듯하고 묵직한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이 글을 찐다...
일단 이 만화의 대 주제는
의지의 일본인 '도쿄'가 우주비행사가 되기 위해 고분분투하는
뭐.. 뻔한 ㅎㅎ 인간승리 스토리인데 그 사이사이에
러시아인? 우주비행사가 행성탐험을 하러 갔다가
그곳에선 발견한 외계인이 너무나도 괴이하기 짝이 없어
이름은 '테세락'이라 명명하고
그 것을 탐구하는 스토리가 군데군데
집어넣어져 있어.
그리고 그는 그 외계인을
고차원의 존재라고 단정지어.
고차원의 외계인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그건 우리 '3차원 존재'가 '2차원 존재'를 어떻게 바라보냐를 놓고 짐작해 볼 수 있지.
2차원 세계에 A 라는 외계인이 살고 있습니다.
2차원 세계의 A 는 상자 안에 든 왕관을 볼 수 없어.
우리는 3차원 에서 보니까 저게 왕관인지 너무 잘 보이는데 ㅋ
A는 윗뚜껑을 열어야지만 안에 왕관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
A는 우리가 어떻게
'상자안의 왕관'과 '자기 자신'을 동시에 볼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해.
우리가 아무리 A 외계인에게 우리 3차원 존재는 안과 밖 두 가지를 동시에 볼 수 있고
심지어 안과 밖 두 공간에 동시에 존재 할 수 있다고 얘기해 줘도 절대 이해하지 못해..
그리고 우리가 갑자기
요렇게 왕관을 꺼내서 A에게 씌워주면 A는 깜짝 놀라지!
A에게는 왕관이 갑자기 머리위에 뿅 나타난걸로 보이는 거야!!!
A의 차원에 꾹 지문을 남기면 이거야 말로 난데 없이 무언가가 나타난꼴임.
신이 그 모습을 보이셨다고 생각할거야.
A는 우리가 우리의 모습의
극히극히극히극히 일 부분 만을 보여줬다고 해도 100프로 이해할 수 없어.
2차원 사람의 안과 밖을 이렇게 뒤집을 수도 있어!
정말 전지 전능한 힘이지?
그럼 4차원 테세락이 심심해서 우리에게 한 일을 볼까?
(혐 주의)
한놈만 빼놓고 우주비행사들 모두 뒤집어 버림
착륙하자 마자 우주선 부숴버리기 (테세락 너어어?)
그럼 3차원 존재인 우리는 4차원 존재를 어떻게 인지 할 수 있을까???
4차원 존재 '테세락'이 3차원에 모습을 드러냈어.
근데 이게 테세락의 전부일까?
이건 테세락의 지문이야.. 극히극히극히 일부분만을 우리는 눈으로 흘깃 본거야.. 소오름..
우주비행사 아저씨는 테세락의 지문을 보고 놀랜거야... 존나 굴욕..
-"근데 테세락 원래 십자가 모양 아니었어? 왜 이번엔 도형이야??"
십자가 모양은 테세락을 풀어서 늘어뜨린 모습이야. 굳이 따지면
이러면 '3차원'의 2차원 십자가지! 상자 전개도!
요건 4차원 상자의 전개도!! 전개도가 3차원이지?
그러니까 테세락은 조각조각 다 붙이면 맨 마지막에 저런 모양이 되는거야.. 저런........
그냥 알아서 생각해. 이런게 되는거여.
2차원 A가 우리를 가늠해 볼 순 있어도 100프로 이해 할 순 없듯이
우리도 가늠만 하는 지경이지....
-"아... 그럼 테세락 옆에 저거... 저 까만 상자는 또 뭐야? 테세락 친구야?"
쟤?.... 그림자.....ㅎㅎ..
3차원인 우리의 그림자는 2차원 그림자... 4차원 테세락은 3차원 그림자를 가진거야.
이미 이건 아 그렇구나.. 하고 지나갈 수준이 아니지.ㅋㅋㅋ
그렇다고 한다...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초입방체 Crucifixión / Corpus Hypercubus, 1954년
이 그림이 좀 더 의미 심장하게 보이지?
뭐 너무 놀라워서 전혀 놀랍지 않은 사실은 4차원이 문제가 아니라 뭐..
과학자들이 말하기 10차원까지 있다고 하던가?? 하하... 하하... 더 못놀래겠어..
극한의 별 꼭 봐 사서봐~ 두 번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