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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왜가리 쫓으라고"…바다 위 양식장에 묶인 진돗개 구조

작성자마이퓨|작성시간25.06.09|조회수5,147 목록 댓글 79

출처: https://naver.me/5R4Ob1eZ

제주 서귀포 바다 한가운데에 떠 있는 한 가두리 양식장에서 진돗개 한 마리가 발견돼 동물보호단체가 구조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물보호센터 ‘행복이네’는 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를 타고서야 갈 수 있는 외딴 양식장에 흰 개 한 마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바다 위 양식 시설은 파도 때문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곳에 있는 흰 개는 덜렁 놓인 집 옆에서 홀로 카메라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심스레 걷기도 해보지만, 바닥이 출렁거려 몇 발짝 가지 못합니다.

포구에서 약 6분가량 배를 타고 이동해 양식 시설에 도착한 케어 활동가는 "바다 한가운데서 뜨거운 해를 피할 수도 없고, 발 한 번 헛디뎌 물에 빠지면 물살 때문에 못 올라올 수도 있다”면서 명백한 학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견주는 "가두리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이 나 말고도 많다. 왜가리 등이 고등어를 잡아 먹거나 양식 시설에 배설을 하니까 둔 거지, 학대를 하려고 한 게 아니다"고 말했습니다.

또 활동가가 "가두리 위에서 울렁거리니 밥을 못 먹어 개가 마른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어릴 적 임신 중절 수술을 해서 그 뒤로 밥을 잘 안 먹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케어 측은 이러한 행위가 동물보호법 제10조 2항 4호의 ‘동물에게 고통을 주는 행위’ 및 같은 조 4항 2호의 ‘동물에게 최소한의 사육 공간을 제공하지 않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결국 견주는 사육을 포기하고, 향후에도 가두리 양식장에 개를 두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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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쿠크다스내놔 | 작성시간 25.06.09 니가 올라가라 말못하는 짐승이라고 진짜
  • 작성자고양이가제일좋아 | 작성시간 25.06.09 ㅠㅠ
  • 작성자다이어트도대체몇번째란말임 | 작성시간 25.06.09 흑구 어떡하냐 아 못보겟다 진짜
  • 작성자민들레홀홀 | 작성시간 25.06.09 아 온갖 저주가 저미친새끼를 향하길..그리고 모든 평온과 안전 행복이 저 강아지들을 향하길
  • 작성자차은주선생님 | 작성시간 25.06.10 지가 서있던가 미친거아냐?????? 천벌받아라 진짜 사람이냐 벌레만도 못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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