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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남자친구보다 덩치 크다고 놀림 당해” 30대 女, ‘이것’으로 50kg 감량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6.10|조회수14,170 목록 댓글 18

출처: https://v.daum.net/v/20250610050030830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영국 여성 나탈리 웰시(37)은

지난 2023년 남자친구 대런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다.

 

그는 “대런이 내게 결혼하자고 했을 때 머릿속에 한 가지 생각만 떠올랐다”며

“뚱뚱한 상태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평소에도 나와 대런이 지나가면

‘남자보다 여자 덩치가 더 크다’고 놀림 받을 때가 있었다”며

“무조건 살을 빼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체중 감량을 위해 ‘위소매절제술’을 선택했고 50kg을 감량했다.

 

웰시는 “수술을 받은 뒤에도, 과거 몸 상태로 되돌아가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패스트푸드를 안 먹고, 특히 탄산음료를 피했다”고 말했다.

 

웰시와 데런은 지난 2024년 결혼식을 진행했다.

웰시는 “당당하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웰시가 받은 위소매절제술은 위를 바나나처럼 길게 절제해

위 용적을 줄이고 음식의 섭취량을 제한하는 수술이다. 

 

이 효과는 수술 후 5년까지 지속된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수술 후 고열량의 음식을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가 떨어진다.

장기적으로는 위식도 역류질환의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부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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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어쩌라는거죠 | 작성시간 25.06.10 애초에 남자가 작구만
  • 작성자삼진에바로기각 | 작성시간 25.06.10 놀리는 사람을 다 줘패줫으면 수술 안받아도 됏을텐데ㅠ
  • 작성자고롱이 | 작성시간 25.06.10 저정도 뺐는데 왜 저 남자를 만나ㅜㅜ
  • 작성자엄으냥 | 작성시간 25.06.10 남자가 살을 찌웠으면 될일인데...
  • 작성자nirvana 너바나 | 작성시간 25.06.10 엥 여자 키크고 괜찮은데 키작은 놈 만나니까 그렇죠;;; 키는 큰 게 최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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