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303539
미국의 한 주택 앞에 비에 홀딱 접은 채로 서 있는
아기 라쿤의 모습이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매사추세츠주 벤처타운에 사는 한 주민이
집 문 앞에서 아기 라쿤 한 마리를 발견했다.
아기 라쿤은 전날 밤 내린 폭우 때문에 비에 젖어 오돌오돌 떨고 있었다.
집주인은 지역 동물관리관 사라 번스(Sarah Burns)에게 연락해 아기 라쿤의 구조를 요청했다.
번스는 젖은 라쿤을 수건으로 감싸 레이든 야생동물 재활 센터로 옮겼고,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구리의 근황을 공유했다.
생후 약 2개월로 추정되는 이 아기 라쿤은 아직 야생으로 돌려보내기에는 너무 어린 상태였다.
번스는 "아기 라쿤이 재활 센터에서 잘 적응하고 있다"며
"재활이 완료되면 자연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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