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엔터팟비공식수사덕후
나는 동네 길냥이들 밥을 주고있는데
이동네애들은 경계쩔고 냥이들끼리도
내쫓고 야생그잡채거든
여느날처럼 밥을 주러 가는데
이동네에선 첨보는 광경 목격ㅎ
뉘신데.. 경계심이 1도없이 안방처럼 누워계시죠??
일단 밥좀 먹이려고 멀찍이 떨어져서 밥을 꺼내는데
지가먼저 나한테 달려오더니 머리박고 몸비비더니
냅다 밥 흡입!
그뒤로 볼때마다 지집 안방처럼
배까고 길 한복판에 눕고
사람들한테 궁디팡팡 당하고있더라..
말은 좀많은지 애옹애옹 계속 말함
난 길냥이가 이렇게 말많은거 처음봄;;
어젠 비가와서 비가갤쯤 걱정되가보니 이렇게ㅠㅠ
오늘도 가보니 궁팡당하고있었어..ㅎ
* 아기이름은 금동이야
냥이키우는 분이 이빨을 보려는데
순순히 이빨을 보여줌; 이빨이 겁!!!나 하얗고 깨끗!
진짜 엄청 깨끗했어 1살도 채 안된거 같다고
하심.. 아니면 1살이거나?
발톱도 안세우고 이빨을 보여줘 ㅋㅋ
부르면 애옹하고와서 모든 처음보는사람에게
배까고 뒹굴고 엉덩이대고 오머가며 몸을비빔
머리박음 ㅋㅋㅋ
오늘 TNR하려고 잡으러갔는데
나랑 다른 캣맘님은 냥이를 만지진못하는데
그냥 지가 지발로 켄넬에 들어감
그래서 재빨리 잠궜는데 그냥 애옹 한번 하더니
(앙칼진소리 아니구 그냥 궁시렁느낌)
배까고 그안에서 잠;;
난 이런 길냥이 처음봄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공격성이 무야 내가 5일정도 봤는데
단한번도 하악질하는걸 못들어봤어
오늘가서 수요일에 방사예정인데
혹시 냥이 키울 생각이있던 여시가 있을까하여
급하게 올려봐 얜 너무 순해서 길에서 살면
큰일날거같고 우리동네에 무는 길냥이가있어서
더 걱정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애고 꼬리가 뭉툭한걸보면 길냥인 맞는거같은데
어쩜이리 경계를 1도안하는지 모르겠어
수컷냥은 수술하면 더 순해져서 밀린다고 하더라고
너무 걱정이고 이미 얘 밥자리 노리는 수컷냥이있어서
걱정되서 미치겠음
주변에 혹시 추천할 좋은분이 계시다면 소개도 좋아
지역은 서울 강서구지만
운전을하던 대중교통을 하던
아가 데려다드릴 예정입니다!
내가 내년에 이사 예정이라 밥도 더 못줘서
너무 걱정이야ㅠㅠ
댓글 부탁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