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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민인형30센치 작성시간25.06.18 이거 진짜 충격적인 관점이었어. 그리고 생각해보면 한국에서도 석사 이상부터는 어느 분야든간에 어쩔수 없이 최신연구자료를 바로 익혀야 하니까 영어자료를 봐야하는 빈도가 높아지는데, 이게 단순 어휘 이상으로 자국어를 쓰는 연구자들이 도달한 연구깊이까지 연결되는 얘기더라고. 나도 석사할때 영어자료 보면서 아 영어 싫다.. 이정도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래. 보통 동시대의 최첨단 학문연구는 90퍼이상 영어 자료로 나오고, 그 연구를 소화한 연구자들이 자국 언어로 다시 옮기고, 옮기면서 디벨롭하고, 그게 국내 연구자들에게 출간되고 그게 또 학사수준이나 일반 대중에게도 배포되고 이러니까 영어라는 언어는 항상 모든 학문에서 최첨단일 수밖에 없더라고.
근데 이제 한국은 한국어를 사용한 연구가 각 분야에서 상당히 심화된 편이지만(최소한 학부수준에선 전부 한국어로 가능) 영어의 독점적인 확장성과 첨단성을 가질수는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