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797116074
애기들이 벌써 고3, 고1 여고생됨ㄷㄷ
밥은 늘 아빠가 차려주나 봄 (엄마는 아직 자는 중)
근데 맛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메라가 있어도 할 말은 다 하는 두 딸들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아빠가 해준 맛 없는 요리 먹느라 빡친 듯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돌솥에 해준 밥은 맛있다고 밥만 먹음ㅋㅋㅋㅋㅋㅋㅋ
나가는 첫째 딸을 보고 후다닥 배웅 나갔지만
안아보자는 말에 쌩까고 나감ㅠㅠㅋㅋㅋㅋㅋ
이런 시절도 있었는데ㅠㅠㅠㅠ
크면서 아빠를 멀리하는 사춘기 두 딸들 때문에 서운하고 외로운 아빠ㅠ
그래도 저렇게 아빠가 가족들한테 꾸준히 잘하면
성인되고 관계 다 개선되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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