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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5.06.23 나도 크게 불우하거나 너~~~~무 괴롭고 힘들었다 이건 아니었는데
여기저기 눈치보고 배워가며 직장 초년생 생활 즐거우면서도 힘들었고
가족들 안에선 엄마 갱년기에 엄빠 한창 부딪히시고, 집에서 부모자식 간에 기싸움 줄다리기도 힘들었고 혈육들이랑도 오지게 치고박고 지지고 볶고 살았음 ㅋㅋㅋ
말 그대로 집이 조용할 날이 없고...
그 와중에 한번씩 하고 끝나는 연애에 행복도 하면서 마음 다치고 외롭고
그냥 전체적으로 마음이 붕 떠있으면서 어디 잡을 난간 하나 없이 지나온 거 같음
확실히 30대 들어오면서 경제적으로도 좀 자리잡고 가족들도 적당히 각자 자리 정리되고 거리조절하고 사니 숨통이 좀 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