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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흥미돋]소년 미라의 묘에서 함께 발견된 것

작성자햅삐햅피|작성시간25.06.24|조회수50,246 목록 댓글 34

출처 : 여성시대 궁이둥이
https://youtu.be/5xoYDmAMgss?feature=shared
https://x.com/HanbokPantry/status/1584844856614342659?s=20
 
 
 
미라 사진 주의
공포글X
 
 
 

도로 공사를 위해 무덤을 이장하려고
어떤 한 묘를 파묘했음
 

묘에서는 완벽하게 보존된 소년 미라가 나왔음
(조선시대 회곽묘는 시신을 미라 상태로 만듦)
 

전문가들이 다 모여서 미라를 조사함
 

무덤 위치가 해평 윤씨의 선산이 있던 곳이라
해평 윤씨 족보도 뒤짐
 

그 결과 이 미라가
1690년에 태어난 '윤 호'라는 이름의 5살 소년
이라는 것을 알아냄
 

이 소년은 늦둥이 막내 아들로
천연두에 걸려서 이른 나이에 죽었음
가족들이 얼마나 슬퍼했을지..
 

이 미라가 입고 있던 누비옷은
바느질이 너무 섬세하고 촘촘해서
전문가 6명이 한달을 작업해서 복원했음
 

기술도 기술이지만 정성 없이는 불가능한 옷이라고함
자식에 대한 어머니의 사랑이 담긴 옷
 

그리고 미라가 처음 발견됐을 때
미라의 몸을 어떤 천조각이 감싸고 있었는데
 

그것은 부모의 옷으로 밝혀짐
자신들의 옷으로 아이를 감싸놨던 것
 

아버지는 자신의 옷을 찢어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아이를 곱게 눕힌 뒤
어머니는 이불처럼 자신의 옷을 덮어주었음
 
차가운 땅 속에 아이를 그냥 묻을 수 없었던 부모의 마음
 

아이 옷
어머니 옷
아버지 옷
복원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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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새로운세상으로가 | 작성시간 25.06.24 얼마전에 폭싹속았수다 봐서 그런가ㅠ 동명이 생각난다,,,,,애기 무덤 추울까봐 몸으로 덮던 애순이,,,,,,,,,
  • 작성자자색고구머 | 작성시간 25.06.24 어린자식을 묻으려 제 손으로 흙을 파고 죽은자식이 추울까 혹은 걱정되서 자신들의 옷을 벗어 고운 아이 흙 묻지 말고 고이 쉬라고 옷으로 꽁꽁 싸매놓은 마음이 느껴져서 별안간 통곡 중.
  • 작성자제21대대통령李在明 | 작성시간 25.06.24 ㅠㅠㅠ 방송으로 봤는데 또 봐도 눈물나
  • 작성자이제멍 | 작성시간 25.06.24 해평윤씨 근데 친일파아님? 아직 친일전이겠지만 걍 친일파인것부터 떠오릉
  • 작성자정떡뚤 | 작성시간 25.06.24 넘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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