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 글은 작년 7일의 왕비 방영 당시 올렸던 글들 중 하나로,
시간이 흘렀음에도 찾아주는 사람들에 감사드리며
엑박된 사진들을 수정하여 올리는 글입니다.
출처 : 쭉빵카페 봄과댕댕이
드라마 <7일의 왕비> 이야기임.
아무리봐도 작가님이 멜로를 잘 아는 거 같음.
로맨스 소설을 연재보셨거나!
특히 둘이 붙어서 꽁냥꽁냥하는 씬에서
범상치 않음을 느낄 때가 있음.
게다가 배우들도 멜로 장인이라
눈빛이 한 몫 더해서 되게 설렘
많은 드라마 봐왔지만,
이렇게 사극 로맨스 소설 그대로 옮긴 것 같은 부분들을 본 적은 별로 없어서,
나만 보기 아까워 모아왔음.
그 전에 현재 상황 잠깐 설명하자면,
전글이나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래 남주가 엄청! 밀어내는 상황이었는데,
상황이 역전됐음.
그래서 지금은 여주가 밀어내는 상황.
혹시 이해가 필요하면 전글 확인 바람
남주 이야기 1 : http://cafe.daum.net/ok1221/9Zdf/780142
남주 이야기 2 : http://cafe.daum.net/ok1221/9Zdf/787044
※ 조금 깨지는 짤(색이 이상한 짤)은 눌러서 보길 추천
1. 여주를 꼬시는 방법
이 사람이 남주. 진성대군
이래 봬도 대군마마이신데,
다리 보임..??
양아치가 따로 없음 ㅋㅋㅋㅋ
열심히 휘파람 불고 있는데,
왜 이러냐면
여주 보러 왔음
?
"채경! 채경!"
헐
나와 나와
← 일루
ㄴㄴ 싫음
아 일루, 일루 나오라니까
←←←←←←
(존잘... 캡쳐하면서 감탄함)
아냐아냐. 싫음
진짜?
그럼
나. 간다.
나. 간다고.
자기가 담 넘어 안으로 들어가겠다고
손짓하는 중 ㅋㅋㅋㅋ
환장
기가 막힌데 웃김 ㅋㅋㅋㅋ
그럼 저기서 보는거다
←←←
웃는 여주 보고
끝까지 저쪽 가리키며 쏙 사라짐 ㅋㅋㅋㅋㅋ
뻔뻔하고 귀여움
결국 만남
근데 우리 어디가는 거?
하지만 아직 호락호락하지 않음
"니 마음을 얻으러 가는 중이다."
줄 마음 없는데
난 줄 마음 있는데
ㅎㅎ
그렇게 데이트하게 되는데
2. 밀당은 이렇게
그렇게 데려왔는데, 여주 표정 보임 ??
아직 안 풀렸음.
"여기 앉거라."
새침
못들은 척 안 앉음
"앉으래두."
새침2222
귀여움 ㅋㅋㅋㅋ
나 여기 책에 너한테 사과할 것들 다 적어왔음!
"내가 그동안 너한테 한 못된 짓들과 거짓말들,
사과해야할 것들을 비롯해서,
너한테 설명 혹은 해명해야 할 것들을 쭉 써보았다."
"물어볼 것도 궁금한 것도 없습니다."
"일단, 처음 주막에서.."
"됐습니다."
"허면, 무덤에서..."
(굴하지 않음)
"그 또한 됐습니다."
"허면..."
뒤적이는데 더 말할 수 있는 거 없음 ㅋㅋㅋㅋ
아! 하나 생각남
"내가 어찌 살아났는지 궁금하겠지?"
(솔깃)
딱 걸림
안 그랬던 척 해보지만
어느새 열심히 듣고 있음 ㅋㅋㅋㅋ
그러다 반응까지 해버리고
"그렇지."
끄덕 끄덕
"이제 궁금한게 생겼느냐?"
귀여워하는 중 ㅋㅋㅋㅋ
"아니요!!"
해도 걸렸음 ㅋㅋㅋㅋ
여기 너 얘기도 있다~
"신채경. 북촌사는 신채경."
"좌상의 여식 신채경이 박색해
혼기가 꽉~차도록 시집도 못가고"
"진성대군 기일만 되면 술을 퍼마시고 고주망태가 되서ㅎ
진성대군 닮은 사람만 보면 귀신입니까 하면서~ㅎㅎ"
"이렇게나 내가 보고 싶었느냐 ㅎㅎㅎ"
어느새 이렇게 장난치고 있음 ㅋㅋㅋㅋ
3. 남사친을 대하는 방법
남주를 통해서,
오래전에 헤어진 옛 벗의 존재를 알게 됨.
"서노? 제 친구 서노요?"
"내일 당장 서노 우리 집으로 불러줘요. 인사하게"
그러자 대군마마 표정ㅋㅋㅋㅋㅋ
저렇게 스윗하게 채경이 보고 있다가 굳어짐
이렇게 질투 심한데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몰라...
"서노와 나 둘 중에, 누가 더 보고싶었느냐?"
어이없음 ㅋㅋㅋㅋ
"그야 당연히,"
새침333
서노 ㅇㅇ
거짓말!!
"참말입니다."
대군마마는 지금 이렇게 보고 있으니까요...ㅎㅎ
4. 데이트
그렇게 다음 날, 신난 둘.
이 아이가 서노(황찬성). 옛날에 여주와 헤어진 벗임.
원래 서노랑 채경이 만나는 날인데,
대군마마가 따라와서 괜히 투닥거리는 중
" 넌 오늘 딴 생각 말고, 어젯밤에 내가 한 말이나 명심해!"
" 확실히! 제대로 밀어달라구.!"
아주 자기들끼리 난리 난리인데
조용해서 보니
여주 가마타고 오다가 자고 있었음 ㅋㅋㅋㅋ
홀린듯 가서는,
아예 자리잡고 앉아 대놓고 구경중 ㅋㅋㅋㅋ
절루 가라. 나만 볼거임
같이 꾸벅 꾸벅 졸아도 주고
보기만 해도 행복함 ㅎㅎㅎ
"잠 잘 때가 제일 이뻐. 우리 채경이"
ㅠㅠ
?
"잘 잤어?"
헐
놀란 여주 벌떡 일어나다 머리 꿍하는데
대군마마 표정 보임 ?
'어이구, 어이구'하는 표정...
진짜 설렌다...
또 부딪힐라 애지중지하며 꺼내줌
근데, 서노만 데려오라고 했는데 왜 옴??
현란한 손짓으로 변명중
"아, 우리 친구 아이가."
"바늘 가는 데 실 가고 마!
장국 나가는 데 깍두기 나가야지... 그지."
확 마
쭈굴쭈굴해지는 것도 귀염 ㅋㅋㅋㅋㅋ
무튼 둘은 이렇게 데이트 잘 했습니다.
5. 청혼
데이트 끝나고 여주 집에 데려다줌
"들어가거라."
ㄴㄴ 먼저 가세요
"너부터 들어가거라."
(이거 말투 진짜 귀여움 ㅋㅋㅋ 앙탈부리는거 같음)
우리 집은 바로 요기 코 앞이니까
대군마마가 먼저 가는게 맞음 ㅎㅎ
우리 집은 아주아주 머니까
너부터 들어가는게 맞다 ㅎㅎ
ㅎㅎㅎ
이러다 진지한 분위기가 되는데,
원래 둘은 어명으로 혼인하기로 되어 있음.
근데 어명 떠나서,
진심으로 서로 마음 확인하고 혼인하자 이야기중.
대군마마가
내일 정식으로 청혼 선물 준비해서 다시 온다 함
선물 필요 없고 나 이거면 됨
여주는 나뭇가지 하나를 꺾어옴
"전 이거면 됐습니다."
?
"뭐하십니까?"
머리에 비녀 꽂아달라는 말 ㅠㅠ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주 어디있냐구 ㅠㅠ
그런 여주 보는 눈빛
비녀를 꽂아줌
참 예쁜 장면이었음 ㅠㅠ
"이제 약조한겁니다."
"이제 약조한거다."
집에 돌아온 여주는 너무 행복해 함
귀여움 ㅋㅋㅋㅋ
안 웃으려 해도♪ 그럴 수가 없는 걸♬
+) 보너스 - 티저
작가님이 범상치 않다고 느꼈던 거는 사실,
우연히 보게 된 티저 때 처음 느낌
요렇게 팔 벌리고 서 있는 남주에게 뛰어가는 중
그러다 여주가 그만,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버림
아야야...
근데, 바로 이렇게! 같이 엎드려줌 ㅠㅠ
(여기서 느꼈음 ㅋㅋㅋㅋㅋ)
"괜찮소?"
도리도리
"고개를 들어보시오."
쓰담쓰담
"들어보라니까."
ㅠㅠ
귀여움 ㅋㅋㅋㅋㅋ
ㅎㅎㅎ
작가님이 티저도 쓰신 거 맞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이 드라마가 이렇게
멜로 부분에서 좀 범상치 않음
아련, 달달
++) 보너스 - 으른의 연애
그리고 가끔.. 이런 으른의 연애도 나오는 걸..ㅎㅎㅎㅎ
사실 더 야한 사진 있었는데..
너무 황색이라 안넣음 ㅎㅎㅎㅎ
혹시 이런거 원하는 사람들도 만족할거임 ㅎㅎㅎ
여기까지 한번 모아왔음
혹시 몰라 복금도 풀었다 ㅎㅎ
사실, 감정선이 좀 끊기거나
툭툭 튀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이렇게 둘이 붙어 있을 때 진짜 설레게 잘 구성해놓음
작가님이 이런 부분들을 잘 아는 거 같기도 하고,
배우들이 멜로 장인인 것도 한몫하는 거 같음
제일 이해 안가는건 시청률뿐이다ㅠㅠ
문제 있으면 말해줘!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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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26 할 잼써보이는데 슬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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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26 연우진 목소리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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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26 🤖 인기글 알림 봇 🤖
* 여시 개인이 개발한 봇 입니다.
* 인기글은 최대 3번까지 기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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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06월 26일 13시 → 인기글 30위 달성! -
작성시간 25.06.26 이거 재밌나…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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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6.26 초반에 너무 좋게봤는데 역사가 스포라 너무 슬퍼서 더 못보겠더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