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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사무실이 더 무섭다”더니… 알프스서 윙슈트 점프했다 사망한 24세 英남성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6.27|조회수23,741 목록 댓글 26

출처: https://v.daum.net/v/20250627081801013

 

 

 

 

영국의 윙슈트 플라이어가 스위스 알프스의 산 정상에서 비행을 시도했다가

중태에 빠져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지난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 BBC 등 영국 매체들이 전했다.

 

 

현지 경찰 등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출신의 24세 리암 번은

지난 21일 스위스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기첸산 정상 해발 2400m 지점에서

동료 2명과 함께 점프해 비행을 시작했다.

 

그러나 점프 직후 번은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예정된 항로를 이탈했고

2100m 지점의 암벽에 충돌,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사망했다.

 

 

 

윙슈트는 날다람쥐의 모습에서 착안해 제작된 슈트로

몸과 팔, 다리 사이에 막이 있어 공중에서 활공 비행을 할 수 있게 돕는다.

 

윙슈트 비행은 일단 사고가 발생하면 십중팔구 사망으로 이어지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그는 지난해 BBC 다큐멘터리 ‘날 수 있는 소년’에 출연해

“13세 때쯤 아빠에게 새처럼 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학교에서도 창밖으로 갈매기들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

그들처럼 날아갈 수 있는 자유를 누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제가 왜 이렇게 비행을 좋아하는지 저도 궁금하다.

 

제 뇌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건지, 두려움에 대처하는 방식이 다른 건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저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것이 윙슈트 비행 중에 죽는 것보다 훨씬 무섭다”고 했다.

 

 

번은 12세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산을 등반했고 14세에 패러글라이딩 자격을 땄으며

16세엔 첫 스카이다이빙이 성공했다.

 

그러다 18세 때 본격적으로 윙슈트 플라이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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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다음카페[Daum] | 작성시간 25.06.27 🤖 인기글 알림 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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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지근한물에얼음하나 | 작성시간 25.06.27 자전거 탈때 1초씩 손놓고 싶어서 잠깐 그렇게하는데.. 나같은 사람은 타면 디지겟네..
  • 작성자즈넹 | 작성시간 25.06.27 옛날엔 죽으려고 저런 걸 왜해 그랫는데..걍 잘 즐기다 갔네 싶음
  • 작성자케로베로니케로베로니 | 작성시간 25.06.27 내 가족이나 지인이 저런 스포츠 하러 다니면 진짜... 죽을까 봐 너무 스트레스받을 듯
  • 작성자내게너란바람이불어 | 작성시간 25.06.27 본인이 원하는 삶 살다가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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