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틀릴수 있고 모든항목에 주관이 들어가 있음
주변에 잇프제가 가장많고
나는 잇프제 관찰하기를 좋아함
좋아해서 할말 되게 많음
보이는 그대로 떠올려서 기록한것이며
비하목적/의도 1도없음
(+ isfj 비난/비꼼/이 유형은 나랑달라/안맞아 식 댓글은 여기서 하지말고 새글 파서 쓰세요)
ISFJ
주기능: Si 부기능 Fe 3차기능 Ti 열등기능 Ne 5차기능 Se 6차기능 Fi 7차 Te 8차 Ni
1. 보수적. 공무원 일처리 스타일
지루한 일이라는게 아님. 상명하복. 가이드 라인이 주어지고 그 가이드라인에 맞추면 / 조건만 철저히 지키면 문제가 발생하지않는 일에 최적화
1-1. 일처리에 있어 꼼꼼함
잇프제가 부하직원일시 신뢰가 생기고 믿음이 감
1-2 지적을 받으면 다음엔 또 같은 일로 실수 할 가능성 x
일처리에 있어 누군가 경로와 목적지를 지정해주면
잇프제는
틀림없이.
묵묵히.
어느면에선 똑부러지게 그길을 감.
일처리 확실히 한다는 뜻.
2. 잇프제만의 방법을 찾았다면 그길만 고수함
이미 습관으로 자리잡았다면 바꾸기 대단히 힘듬
대상이 뭐냐에 따라 조금씩 변화구만있을뿐
본질적인 방법고수는 변하지않음
(이런의미에서 굉장히 보수적인 사람이라는것)
남들이 보기엔
신뢰가 가는 사람이자
예측이 가는 사람임
확실한 장점이자 확실한 단점
3. 꼼꼼함과 기억력이 합해져서
과거일을 굉장히 생생히 기억함
그때의 느낌, 습도, 온도
그 모든것을 isfj는 어제 일처럼 생생히 묘사함
자신의 기억에 대한 확신이 높으며
실제로 isfj 묘사한 것이 맞을 확률 다수.
다른말론 굉장히 꽁하고
속에 쌓이는 일도 많다는 뜻도된다
4. 수동 공격
상대와 트러블이 있을경우 잇프제가 피해자 위치를
교묘히 취함으로서 일종의 공격을 꾀하는것.
상대방을 순식간에 가해자로 만드는 포지션이 됨
내가 봤던 방법은 다양했음
아예 표정을 굳히던가
일체 대꾸를 않고 입을 다물던가
자신을 낮추고 비하하는 말로 상대방이 어쩔 줄 모르게 만들던가.
말하고 지적하는 사람은 답답하고 + 자신이 순식간에 가해자가 된것같은느낌에 벙찌기도함 일종의 수동공격을 당하고있는 셈
(+)
이런 수동공격은 왜하느냐?
단적으로 표정굳히기와 반응/대꾸하지않기를
예로 들어본다면
에너지가 없는 잇프제 입장에선
맞지않는 상대와의 트러블로인해 자신에게 가해지는
심리적 스트레스와 감정소모가 너무 큼
한번 이런상황에 처한 잇프제는
몸은 상황과 현장을 벗어난 후지만
감정과 정신은 그 상황을 털어내지 못함
말하자면 집에가서도 씻을때도 잠을 잘때도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ing인 상태
그 강도가 세면 셀 수록 잇프제로선 생각한다.
내가 그 상황에 일일히 반응하고 대꾸하면
오히려 내쪽에서 소모가 너무심하구나
일체 반응을하지말자
한귀로 듣고한귀로흘리면서 나를 보호하자. 로 결론
그다음부턴 같은 상황이왔을시 일일히 감정적으로
반응하지않음
일종의 어디서 개가 짖나 권법같은 것
4-1. 다른 말이지만 잇프제의 의외의 빈틈은
위처럼 수동공격을 꾀할정도로 앙심을 품은 상대여도
감정적인 호소가 뒷받침된다면 재고가 가능하다는 점
(완전한 용서 아님 '재고'임)
우연히 그사람을 감정적으로 동정하거나 불쌍히 여기게되는 순간이 생긴다면 앙심을 반이상 누그러뜨리기 가능해보임
감정적으로 호소당한 상태에선 상대한테 당위성을 부여하기도하는 isfj를 보기도함
5. 도어슬램
infj들의 전유물로 알려져있지만
도어슬램을 하는 isfj도 심심찮게 목격했다
누군가에게 맘의 문을 닫았으나 필요하다면 함께 모임자리에앉아 불편한 내색을 않고
그를 투명인간취급할 수 있음.
물론 의식이야 하지만 이건 일종의 자기 보호같음
불편한 누군가를 끊임없이 의식해서 괴로우느니 그냥 시야에서 지워버리기를 택한 것.
6. 의식/무의식적으로 피해의식이 있을 확률 높음
나는 a와 b의 이유로 C라는 행동을 했는데(당위성)
상대방이 D로서 내게 트러블을 일으킨것이다. 식
또
잇프제는 무조건 미안해를 내뱉기 급급한 타입이 아님
어떤 상황에서 왜 그랬는지를 먼저 구구절절 설명하다보니 자칫 자기당위성 부여 및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근데 대부분 진짜 특이한 경우가 아니고서야 잇프제들한테는 자기가 왜그랬는지에대한 이유가 다 있었음
(없으면 억지가 되더라도 쥐어짜내서 만듬)
이유없이 '걍' 했다고 자기 변호하는 잇프제 잘 못봄
7. '타인의 눈으로 보는 나'가 고도로 발달됨
막말로 잇프제를 하루종일 사람들 한가운데에 세워두면
그는 하루종일 자신이 남에게 어떨게 보일까를 의식할것
외모 행동 언행. 의식 범위는 다양
중요한건 의도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된다는 사실임
isfj들은 타자의 눈으로 자신을 보는 능력이
자동으로 탑재돼있음. 제어하고 말고가 없다.
8. isfj 기본자세: 대화시 상대방쪽으로 틀어진 몸
9. 자상하지만 가까운 사람에겐 비판적인 면모를 보이기도함
잇프제가 누군가에게 충고/비판이나 자기의견을 강하게 주장한다면 그건 감정적으로 가까운 이라는 뜻. 애매한 사이일수록 책잡히는걸 피하기위해 뭐든 좋은게 좋은거지 식으로 중립의견만을 고수한다.
9-1. 즉 isfj가 애매한 답변과 중립의견만을 자꾸 고수한다는건 눈앞의 상대와 그만한 토론/대화를 나누기엔 애매한 사이라는 뜻
10. 이렇게 하루종일 타인을 의식하면 긴장으로 자연히 기력이 빠져나갈 수 밖에없음.
가뜩이나 기본에너지가 적은데 밖에있으면 기운이 줄줄줄 빠져나감
그 결과 혼자있는게 가장 편안하고 선호하는 상태가 됨
혼자라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어 외부로 향하던 에너지를 거두어 들임.
혼자있는 시간=충전의 시간
잇프제들의 취향, 선호, 주관은 혼자있는 시간을 통해서 비로소 완성되는듯 보임
대외적인 모습은 아무거나/뭐든 좋아맨.
이를보고 누군가는 주관이 없다고 오해하고 재미없는 사람으로 취급하기 쉽다.
자칫 선택과 의견주장에 있어 자신의 주관을 삭제한듯 보이지만 실은 그사람과 함께면 정말 뭐든 먹어도 좋고 뭘해도 나쁘지않아서 so so 하기에 나오는 답변임
잇프제에게 중요한건 뭘먹고 뭘 잘 선택하느냐가 아닌
'누구와 함께' 하는가이다
10-1.
잇프제는
N번 만나 애매한상태로 친해진 이보다
아예 쌩판 첨 본 이를 더 편안하게 느낄 확률이 높음.
이유는 하난데
N번 만난 이가 나와의 N-1, N-2, N-3번째 만남에서 내모습을 알고 기억하고 있기 때문...
분명 첫인상은 인싸였지만
만남이 지속될수록 조금씩 뚝딱이가 돼 가는 잇프제를 구경할 수 있다
10-1. 완벽주의 성향과 새로운것에대한
두려움때문에 일을 차일피일미루고 게을러짐
10-2 불건강할시 isfp 나오는 잇프제많음
isfp가 불건강하다는 의미가 아님.
isfj가 불건강할시 isfp로 지문을 선택할
경향이 높아진다는 의미임
11. 제일 어려운말 혹은 뭔 말인지 아직 감을 못잡은 말
➡️ 네 감과 통찰력에 집중하고 네 자신을 믿어라
isfj : (나 자신을 믿는게 어떤 건데? 그게 무슨 느낌인데? )
남들이 나 자신을 믿으라 하지만
잇프제에겐 상투적으로 다가오는 사전적 의미말곤
와닿는게 없을것
일례로 isfj에게 굉장히
1. 불확실하고
2. 선례도 없고
3. 정보/자료도 거의 없는 과제를 주고
" 매순간 위기가 올때마다 네 통찰력과 감으로 해결해나가라. 방법은 하나다. 너 자신을 믿으면 된다."
라는 말을 던져줘보자.
isfj: ?????(혼돈의 카오스)
주관과 통찰력이 8차 기능
운전으로 치면 잇프제는 내 앞에 주어진 차선만을 철칙같이 지키며 묵묵히 가는 사람임.
저런소리는 잇프제에게
차선을 모두 지우고 혼자 4000km 거리를 무사고 무보험으로 주행하라는 소리나 다름없음
12. 남들이 알아주지않는일이라해도 묵언수행하듯 꿋꿋히 하기도 함
분명 처음은 본인만족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우연히 도중에 남들이 알아주고 인정하는 사건이 생긴다면 잇프제는 걷잡을 수 없이 탄력 받는것처럼 보임
중간중간 남좋은일만하나 현타가 오기도 하지만 잇프제의 몸은 정직하게 그 일을 하고있을 것
12-1. 자기가 깊은 관여도로 쌓아올린 일은 애착과 집착이 강함 남들이 알아주지않는 가치라해도 꾸준히함
덕질같은경우
n년의 시간과 많은 돈을 쏟아부었다면
isfj는 특히나 더욱 탈덕하기 어려울 것임
한번빠진 후 불같은 덕질시기를 지나서도
관성적으로, 습관적으로 덕질함
한번좋아하면 그냥 꾸준히 계속 좋아하는 잇프제많이봄
1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잇프제에게 가장필요한건 배째라식의 마인드
내 이득 내가 챙긴다는데 ㅅㅂ 불만있냐?
마인드를 상시 탑재해야함.
워낙 주변 레이더가 바짝세워져 눈치와 자기검열을 밥먹듯이 탑재한 이들이라 남들 배째라의 반도 안될거지만 그래도 연습해야함
이 배째라가 남들에게 피해주는
이기주의가 되라는 말이 아님.
내것 챙기고 적당히 아니다 싶음 발빼는
개인주의가 되라는 거임.
나쁜사람 좀 되면 어때
불친절한 사람으로 인식박혔음 어때
피해만 안끼쳤음 되지하는 마인드 필요
본인도 편안하고 에너지도 절약될 것
(+) 덧붙여 무심한 마인드 탑재하면 좋다
타인과의 관계중 너무 깊은 몰입은 경계하고
무심함+절제된 표정+잔잔한 마인드를 탑재하면
자신의 체력도 아끼고 외부로 분산된 주의 에너지도
내부로 돌릴 수 있을것임
14. 독특한 사람에게 끌리는 것
잇프제중 상당수는 자신이 재미없는 사람이라 생각하기도 함
그래서인지 특이하다거나 주관강하거나 독특한 사람에게 끌리는 모습을 보임
(isfj 기준 특이해야함 보편적 특이 말고)
자신에게 없는 모습이라 끌리는 이유도 있지만
잇프제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면
일종의 시기와 선망이 복잡하게 뒤엉켜있을 것
15. (높은확률로) 장기간 참여중인 단체모임 없음
isfj 특성고려하면 당연한가 싶다가도 이유가 있음
(* 여기서 말하는 단체모임이라하면 5인이상/일 모임X/취미+친목다지는 외적인 모임O)
(1) 단체모임에 들어가면 아싸들중 인싸답게 처음엔 인싸처럼 활발하지만 시간이지날수록 점점 isfj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끼리 찐으로 친해짐. 다른 사람들과 나름 비슷한 시간을 보내도 isfj는 넘을 수 없는 유리벽 하나가 있는 기분이 든다
결국 모임속 지인들은 서로 친해진 상태지만
잇프제는 묘하게 겉도는 느낌을 받게됨
(2) 말그대로 정말 눈치 백단이라서 모임속 미묘한 서열관계를 시시각각 눈치챔
A가 은근 B를 무시하는구나 C는 얼추 나랑 맞지않는 성향이겠구나 등
(3) 모임에서 누군가와 트러블 발생
isfj 처리방식 -
(X) 친구야 우리 대화와 토론으로 문제를 해결하자
(O) 내가 널 안보면 그만
16. 기본적으로 사람은 잘 변하지않는다고 생각함
과거 혹은 성장과정에서 문제해결을 시도하다
좌절 당한 경험이 굳어졌을 확률이 높음
(집안환경이 강압적일 혹은 개비가 권위적일 확률이 높음.)
위 번호에서 isfj의 기억력이 좋다고했는데
다른말로하면 자신의 좌절한 경험들도 잘 잊지못한다는 소리가 된다
16-1. 예로써 누군가에게 고쳐달라고 어렵사리 말을 꺼냈는데 상황이 고쳐지지않았다고 가정해보자.
싫은 소리 못하는 잇프제가 백번 고민하다 힘들게 말을 꺼냈는데,
상황은 더 불편해지기만 하고 결과적으로 변한게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 된다면? 그리고 그 좌절이 반복된다면?
그렇다면 화살은 외부에서 내부으로 돌아감.
' 아 말해도 소용없구나. 힘들게 말했지만 변한게 없구나' 를 무의식적으로 학습함
이게 자라면서 단단히 굳어지면
기본적으로 <사람은 변하지않는다>의 마인드가 됨
그 다음부터 웬만한 트러블이 생긴다면 그냥 관계를 포기함. 사람을 변하지않는다. 그러니 말해봤자 입만 아픈 일이다. 식
17. 남에게 자신의 고민 얘기 안함
말해봤자 징징거림이라는 생각.
나만큼 상대가 내 일에 관심을 가질리 없다는 생각.
그리고 그 고민이 내 약점이 되어 내게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
18.
10-1번과 맞물려 잇프제에게 자주사용되는 말
게으른 완벽주의
완벽주의 성향과 새로운것에대한 두려움은
미루기와 자기합리화로 귀결됨
왜 완벽주의 앞에 게으름이 붙을까?
쉽게 생각하면 각각 머리와 몸으로 나누면 됨
잇프제의 머리는 늘 완벽한 계획을 추구하는데
게으른 몸은 그 계획을 따라가기 벅참
가뜩이나 내향성으로 에너지도 부족한데
매일 몰아치는 머리는 완벽한 계획을 준비해놓고 실행력을 요구함. 하지만 게으른 몸은 그걸 헉헉대며 따라갈 뿐임.
이왕한번하는거 제대로, 완벽하게 해내자고 주장하는 머리 vs 니맘은 알겠지만 십분만 누웠다 시작하자... 설득하는 몸
머지않아 둘사이엔 간극이 생기게 되고
그 이상과 현실의 간극으로 인해
' 나는 왜이럴까? ' 를 시작으로
번아웃과 우울증이 오기쉬움
게으른 완벽주의 성향이 독인 이유임
같은 맥락에서 모든 미루기 해결법의 글들도 형태만 다를뿐 같은 말을 한다 ㅡ 게으름을 버리던가 완벽주의를 버려라
만약
게으르고 불건강한 잇프제가
고시공부같은 장기적인 시험을 준비한다
= 매일매일이 완벽을 추구하는 머리와
게으른 몸의 싸움임
생각날시 추가함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룰루리랄라라리 작성시간 25.08.20 난데 통찰력쩐다 최고로잘분석한글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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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믿어요나를 작성시간 25.08.28 와 진짜 ... 너무 신기해.. 인류학자 ㅇㅈ.... 완전 정독했다 ㅋㅋ ㅠㅠ 와 진짜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거같애 isf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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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 꿈은 돈 많은 백수 작성시간 25.09.10 와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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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fkfos 작성시간 25.11.02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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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국밥은 못참지 작성시간 26.02.24 ㄹㅇㄹㅇ겉보기에는 순해보이지만 그냥 대나무임ㅋㅋㅋㅋ장단점 확실하더라 재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