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더불어민준호
‘나의 소녀시대’의 남주 왕대륙은
시간이 흘러 이렇게 변함
우리나라에서는 어머 저게 뭐람,,,?하는 반응이었지만 실제 대만에서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음
왜냐면 저 남자는 약 20여년 전에 ‘유성화원’의 따오밍스로 대만과 아시아권을 조져놨던 슈스 언승욱이기 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20대후반 30대의 사람들에게는 말그대로 추억의 드라마 주인공임
http://blog.naver.com/kinkis/220721112917
물론 왕대륙이 더 좋다는 반응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로 비유해보자면
고딩 박보검이
조인성으로 깜짝 등장
머리라도 어떻게 바꿔서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저 스타일은 언승욱의 시그니처인듯ㅋㅋㅋㅋ
대만인들이 볼 때에는 선물과도 같은 좋은 엔딩이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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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두껍아집내놔 작성시간 25.07.07 공감 못하는게 아쉽다..ㅠ 진짜 재밌게 봤는데 마지막에 와장창이었음 대만사람들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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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필구 작성시간 25.07.07 나도 유성화원 보던 세대라 보고 눈물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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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닉넴을수정어쩌고 작성시간 25.07.07 근데 나도 어렸을 때 유성화원 봤던 사람이라 그런지 보고서 어머 따오밍쓰다!!!! 하고 놀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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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더글라스 케네디. 작성시간 25.07.07 오랜만에 언승욱 봐서 반갑더라 따오밍스 F4좋아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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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폴바셋 작성시간 25.07.07 정말 나의 소녀(어린)시절에 본 유성화원 떠올랐음.. 나도 이런데 대만은 더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