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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마산 스트리트 작성시간25.07.10 이 과정에서 김휘집이 그물 바로 앞에 있던 남녀 관중과 충돌했다. 무릎을 맞은 여성 관중은 휘청였고, 몸통과 부딪힌 남성 팬은 넘어지면서 들고 있던 음료를 쏟을 뻔했다.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던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다.
문제는 김휘집이 이 상황을 보지 않고 그대로 플레이를 위해 제자리로 돌아갔던 것이다. 이에 인터넷 커뮤니티 상에서는 '팬을 다칠 뻔하게 만들고, 사과도 없이 외면했다'는 비난이 쏟아졌다. 화면 상으로는 충분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김휘집은 플레이에 열중하다 보니 당시 이를 전혀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NC 관계자는 10일 스타뉴스에 "김휘집 선수가 당시 그 상황을 아예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후 오늘(10일) 새벽에 경기 복기를 위해 영상을 보다가 접촉 상황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가 아침에 연락이 와서 '해당 관중을 찾아 직접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고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