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61836?sid=10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후변화로 지구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며, 녹아내린 물과 함께 고대 미생물이 대규모로 방출될 전망이다. 북반구 영구동토가 해빙되면서 매년 약 290해 개(2.9*10²²)의 미생물이 강과 바다로 흘러 들어가 생태계 구조를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
유엔환경계획(UNEP)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프런티어 2025' 보고서를 내놨다.
1994~2017년 사이 지구에서 사라진 얼음은 28조 톤에 달한다. 현재 빙하 후퇴 속도는 1990년대보다 57% 빨라졌다. 온난화가 계속되면 2100년까지 전 세계 빙하의 절반이 사라지고, 북반구 영구동토는 24~69%가 녹을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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