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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사건사고] 영주시, 지역응급의료기관, 출산직후 과다출혈로 산모 사망

작성자딸기라떼먹고싶은언니|작성시간25.07.18|조회수19,068 목록 댓글 54

출처: 여성시대 (딸기라떼먹고싶은언니)


https://naver.me/FfBmtfbU




[사건사고] 영주시, 지역응급의료기관, 출산직후 과다출혈로 산모 사망

프레시안 최홍식기자 choibaksa1@hanmail.net

“병원에 피도 없었다..명백한 의료사고”주장, 안동병원 이송 도중 심정지

국·도비를 지원받는 경북 영주시의 지역응급의료기관 A병원에서 17일 오후 3시께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하던 김모 씨(40세)가 출산 직후 과다출혈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김 씨는 자연분만을 통해 아기를 출산한 직후 다량의 출혈 증세를 보였고, 긴급히 인근 안동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태어난 신생아는 현재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17일 오후 3시 께 영주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A병원에서 40세 산모가 자연분만으로 출산중 과다출혈로 인근 안동병원으로 긴급후송중 심정지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유족 측에 따르면, 병원에 응급상황에 대비한 혈액조차 준비하지 않아 의료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태어난 신생아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프레시안(최홍식)



유족 측 관계자는 “산모가 고령임에도 병원은 응급 상황에 대비한 기본적인 혈액조차 비축해 두지 않은 채 무리하게 출산을 진행했다”며 “이는 명백한 의료과실이자, 허술한 응급 시스템이 불러온 인재”라고 주장했다.

특히 유족은 병원에 혈액이 전혀 없어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지적하며, 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족은 경찰에 의료사고 혐의로 병원을 신고했으며, 오는 21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공식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은 병원 측의 응급 대응 여부 및 사망 경위에 대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기초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영주 A병원 측은 "혈액도 없이 수술을 진행한 경위"에 대한 본보의 취재에 대해 "담당자가 출타 중이어서 잘 모른다"는 태도로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한편, A병원은 2013년부터 매년 약 5억 원의 국비·도비·시비를 인건비로 지원받는 '분만취약지병원'으로 지정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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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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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하자하앙 | 작성시간 25.07.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러닝을하자 | 작성시간 25.07.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로보트 | 작성시간 25.07.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창문을 | 작성시간 25.07.20 하 진짜 의료인프라 진짜 개선시급해 간단한 진료도 받고싶으면 타지까지 가야하고...
  • 작성자18214 | 작성시간 25.07.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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