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98786?sid=102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전남 나주·화순)은 오늘(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지역구인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처럼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부끄러운 사건이 발생했다"며 "비인간적인 인권유린 사태에 대해 피해자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번 달 초, 스리랑카 국적의 노동자 A씨(31)가 벽돌 더미에 꽁꽁 묶인 채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이 사건을 접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세계적인 문화강국이자 민주주의 모범국가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는 것이 도저히 믿기 어렵다"며, "이는 소수자와 약자에 대한 용납할 수 없는 폭력이며 명백한 인권유린"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사회의 품격은 약자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권침해와 노동착취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 부처가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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