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여시뉴스데스크]“손님이 책 10권 주문해 가”…소비쿠폰으로 여가생활 즐기는 시민들
작성시간25.07.28조회수25,370 목록 댓글 16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58302?sid=102
소비쿠폰 사용에 동네서점 매출 20% 껑충
2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동아서점’에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능 안내가 붙어있다. 장종우 기자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몇분이 책을 샀는데, 평소에 한두 권 사는 분들이 대여섯 권씩 가져가시더라고요. 가져가는 책의 덩어리가 커졌어요.”
서울 압구정동에서 ‘동아서점’을 운영하는 이재남(62)씨는 27일 ‘민생회복 지원 소비쿠폰 사용 가능’이라고 적은 에이(A)4 용지를 출입문에 붙여놨다. 이씨는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문의가 많이 온다”며 “휴가철에는 단골도, 동네 주민 손님도 적은데 평소보다 10∼20% 매출이 늘었다”고 말했다. 독서를 포함해 다양한 여가생활을 소비쿠폰으로 즐기면서 삶의 질을 높이려는 시민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지급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이 본격화하면서, 동네 서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앞서 2020년 5월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전후 1주일치 신용·체크카드 사용 현황을 집계했을 때는 안경(66.2%)과 병원·약국(63.8%)이 60%대의 매출 상승을 보였고 학원(37.9%)과 서점(34.9%)도 매출 증가가 컸다. 헬스·이미용(29.4%), 여가·레저(25%) 부문 매출액도 늘었다. 재난지원금·소비쿠폰 등이 건강을 돌보고 여가를 즐기게 하는 쉼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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