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스크랩] [흥미돋]"푸바오와 같은 곰인데"… 국내 사육곰 180마리 갈 곳 없다
작성시간25.07.30조회수10,635 목록 댓글 20지난 1월5일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자연생태공원에 입주한 반달가슴곰
동물보호단체들이 푸바오에 대한 애정을 사육곰에게도 나눠달라고 호소했다.
지난 5일 뉴시스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들은 사육곰 보호시설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전국 농가 21곳에서 곰 322마리가 사육되고 있다. 이 중 웅담 채취용 사육곰은 284마리(18곳)이고 개인 전시용 사육곰은 38마리(3곳)다.
정부와 지자체는 현재 사육곰 보호시설 2곳을 짓고 있다. 동물보호단체들은 해당 보호시설을 최대 120마리의 사육곰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파악했다.
국내 농가에서 키우는 사육곰 300여마리 중 180여마리는 구조하더라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는 셈이다.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대표는 "철창 속에서 신음하는 반달가슴곰들도 푸바오와 같은 곰"이라며 "철창을 벗어나서 새로운 삶을 살게 될 반달가슴곰들에 대해서도 애정과 사랑을 나눠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보호시설도 부족하고
사육곰 농가에서 그동안 키운 몸값을 요구한다함
하지만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예산과 땅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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