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인사이드 플로우
제목 어그로 ㅈㅅ
여시들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라고 들어본 적 있어?
요가원 다니는 여시들은 아마 시간표에서 한 번쯤은 본 적 있을 거고
직접 수업 듣는 여시들도 있을 텐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인사이드 플로우는 음악에 맞춰서 안무처럼 짜여진 시퀀스를 하는 요가야
요가의 아사나(동작)들로 안무를 짜서 음악에 맞춰서 하는 거라고 보면 돼
흥미돋인 부분은 어릴 때 독일로 이민 간 한국계 독일인 김영호 선생님이 창시자라는 거
대부분 요가에서 따온 동작들로 안무가 짜여져있긴 한데
데벨로페처럼 무용에서 따온 동작들도 중간중간 연결 동작으로 들어가있어!
또 하나의 특징은 음악의 가사를 중요시한다는 거
가사의 의미를 반영한 포인트 동작들이 들어가기도 하고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가사 의미를 설명해주면서 그걸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이나 고무되는 이야기를 짧게 해주는 시간도 있어
처음에는 본곡이 아니라 소울풀한 음악들에 맞춰서 동작들 풀어서 가르쳐 주시는데
이 음악들은 아마 인사이드 플로우 협회에서 만들어서 공유하는 음악인 걸로 알고 있어
난 개인적으로 이 음악들이 너무 힙하고 좋아서 수업 듣는 이유도 있음 ㅎㅎ
보통 팝송에 맞춰서 안무를 짜는데
(그러다가 지오디의 '어머님께' 안무 배운 날 깜짝 놀랐음)
곡 저작권+안무 저작권이 있다보니 안타깝게도 유튜브에는 본곡에 맞춰서 안무하는 영상은 올라가 있지 않아...
그래도 위에서 말한 몸풀기 음악에 맞춰서 안무하는 영상들은 인사이드 플로우 채널에 여러 개 올라가 있으니
궁금한 여시들은 한번 보면 될 듯!
https://youtu.be/15IeYwB3Cn4?si=wNEnsHcFGs_q7D4R
일반적으로 요가라고 하면 차분하고 정적인 걸 생각하는데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는 곡에 맞춰서 중간중간 환호성 지르라고 선생님이 유도할 때도 있고
옆사람 손 잡고 흔드는 안무도 있고 ㅋㅋㅋ
약간 인싸들의 요가 같은 느낌이야 ㅋㅋㅋ
글로벌 서밋 사진 보면 이런 분위기... 대충 짐작 가시쥬? ㅋㅋ
인사이드 플로우 글로벗 서밋이나 페스티벌 등 일정 찾아보면
유럽, 한국, 중국, 동남아에서 인기가 많은 것 같아
일본이나 미주에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듯?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는 박자를 타고 물흐르듯이 동작이 계속 흘러야 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고난도 아사나는 안무에서 잘 안 쓰이는 편이고
대신 쉼없이 움직여야 하다 보니 심박수는 정말 많이 올라가는 편이라 유산소 효과가 높아
나여시는 주5회 요가 수련하는데
정통요가 주4회에 인사이드 플로우 주1회 하면 질리지 않고 좋더라!
인사이드 플로우는 원데이 클래스도 많이 열리는 편이라
궁금한 여시들은 츄라이 츄라이!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휘태커싀 작성시간 25.07.31 재밌겠다 ㅋㅋㅋㅋㅋ 나도 하고싶은데 지방엔 없을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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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꿈꾸는정원 작성시간 25.07.31 땀 줄줄 나고 음악에 맞춰서 해서 재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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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12000바트 작성시간 25.07.31 진짜재밌어 근데 안무처럼 외워야 해서 처음에 엄청 뚝딱거리는게 고통임ㅜ 그 시기 지나가면 엄청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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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영녕뇽 작성시간 25.07.31 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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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황후펭귄 작성시간 25.07.31 재밌는데 시퀀스 외우는게 어려움 ㅠㅠ 그걸 다 같이 같은 박자로 외워서 해야되니까 같이 수업 듣는 사람들이 계속 같은 수업을 들어줘야되는대 한번이라도 빠지면 못따라감 ㅠ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