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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설탕 들었을 때보다… 인공감미료 넣었더니 “당뇨병 더 위험”

작성자귤토끼이|작성시간25.08.04|조회수3,730 목록 댓글 29

출처: https://v.daum.net/v/20250801103147803

 

 

 

 

매일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청량음료를 한 캔 이상 마시면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마실 때나 음료를 마시지 않을 때보다

당뇨병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연구를 주도한 드 쿠르텐 박사는

“인공감미료의 종류가 다양하고 몸에 작용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라

혈당에 미치는 영향을 일관적으로 예측하기 어렵다”며

 

“아스파탐이 설탕처럼 식후혈당을 급격히 올린다거나

사카린이나 수크랄로스가 장내 유익균 군집을 깨뜨려

혈당 조절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당 섭취를 줄이기 위해 설탕세를 부과하는 등의 정책은 수립돼 있지만

인공감미료에 대한 정책은 아직 없다”며

“규제 방안이 만들어지기 전까지는 개인적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며

인공감미료 섭취를 조절하는 게 그 일환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 결과는 ‘당뇨병&대사(Diabetes&Metabolism)’에 최근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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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뽀리신 | 작성시간 25.08.04 학씨
  • 작성자내가해냄냄 | 작성시간 25.08.04 점점 탄산수로 바꿔야지..ㅠ
  • 작성자어쩌란말이냐아 | 작성시간 25.08.04 설탕대체제도 당 오르는게 있긴 한데(수크랄로스, 말토덱스트린 같은..) 스테비아, 나한과 이런거는 괜찮지 않을까? ㅜㅜ
  • 작성자은둔형 도토리 | 작성시간 25.08.04 그냥 죽어야겠다
  • 작성자슬레인 트로이어드 | 작성시간 25.08.04 제로도 안전한게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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