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상속자들’ 김우빈, 박신혜 보내고 달라졌다 ‘성숙’ (feat. 본격...최영도 남주설....)
작성자영도에게 사랑을작성시간13.12.11조회수8,639 목록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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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2112252471710
12월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연출 강신효) 19회에서 최영도(김우빈 분)는 차은상(박신혜 분)을 보내고 달라졌다.
김탄(이민호 분)은 최영도를 찾아가 “우리 엄마 일, 고맙고 미안했다”고 말했다. 최영도는 “우리 서로 고맙고 미안해하지 말자”고 말했지만 결국 “우리 엄마는 너 때문에 놓친 게 아니라 그냥 먼저 간 거다. 난 원망에 네가 필요했을 뿐이다”고 고백했다.
최영도의 어려운 고백에 김탄은 “안다. 간다”며 자리를 떴다. 이어 최영도는 김탄과 차은상의 파티사진을 바라보며 복잡한 표정을 보였다. 실연 후 달라진 최영도는 “반칙 안 쓰고 아버지를 이기겠다”며 유도 연습에 몰두했다.
이후 최영도는 어려움에 빠진 유라헬(김지원 분)을 먼저 도와줬고, 기말고사에서도 27등을 차지했다. 50등을 차지한 김탄보다 성적이 좋았다. 부친에게도 정정당당히 이겼다. 차은상을 잃은 최영도가 멋있게 성장했다. (사진=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이 드라마에서 성장하는건 영도 하나인듯 ㅋㅋㅋㅋㅋㅋㅋ
최영도 성장드라마...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