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236428?sid=102
양궁 국가대표 장채환(33·사상구청)이 SNS(소셜미디어)에 "멸공"이라는 글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장채환과 임시현. /사진=뉴시스
장채환은 14일 SNS 프로필에 "멸공, CCP OUT"이라고 적어놨다. CCP는 중국 공산당(Chinese Communist Party)의 약칭이다.
장채환은 이밖에도 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12.3 비상계엄을 옹호하는 극우 성향 SNS 계정을 다수 팔로우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팔로우 명단엔 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씨도 포함됐다.
이런 가운데 여자 양궁 '간판' 임시현이 지난 5월 SNS에 남긴 글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그는 당시 자신의 캐리어 가방 사진과 함께 "이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기야'는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에서 주로 쓰는 단어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6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설에서 경상도 방언으로 "대한민국 군대 지금까지 뭐했노 이기야"라고 비판한 것을 일베에서 희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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