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바나나스플릿구슬
김서방은 지난 2020년 3월 22일 세종의 한 복숭아밭에서 처음 발견됐다.
이후 종적을 감추는가 싶더니 일주일이 지나서야 청주 대형 쇼핑센터 인근에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국내 멸종위기종일 수도 있었다.
당시 119구조대원들은 11시간여 힘겨운 사투 끝에 포획에 성공했다.
'서울에 가서 김서방 찾기'라는 속담을 본따 이름을 붙인 것도 이때의 우여곡절 때문이었다.
이 해설사는 "유전자 분석 결과 김서방은 토종이 아닌 북미 출신으로 밝혀지면서 안락사에 처할 위기에 봉착했었다"며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게 동물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청주동물원이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여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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