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40930?sid=102
사전투표 조작 등 극우 성향 게시물 논란
구청 담당 부서와 홈페이지에 민원 빗발쳐
구청 “대한체육회의 징계 수위 본 뒤 결정”
극우 논란에 휩싸인 장채환 선수의 게시물. 장채환 선수 SNS 캡처
부산 사상구청 소속 양궁 선수가 개인 SNS에 극우 성향의 게시글을 올려 논란이 일자 사상구청이 계약 해지를 검토하고 나섰다.
부산 사상구청은 구청 양궁선수단 소속 장채환 선수와의 계약 해지를 검토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구청은 극우 논란에 휩싸인 장 씨에 대해 내부 지침을 근거로 계약 해지를 논의하고 있다.
이에 사상구청은 대한체육회의 징계 수위를 보고 내부 방침을 결정하겠단 입장이다. ‘부산광역시 사상구청 직장운동경기부 설치 및 운영 지침’에 따르면 구청장은 선수로서 품위를 손상하거나 구의 명예를 실추시킨 경우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아도 양궁팀 선수 등의 자격을 박탈하고 그 계약을 해지할 수 있다.
사상구청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선수단 감독과 통화해 상황을 파악한 상태”이라며 “대한체육회 징계 이후 상벌위원회를 열어 결정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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