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느갭이 최종학력 리박스쿨작성시간25.08.23
맞아 전 직장에서 착취당하고 나니까 적당히 쉬는 것에 대한 중요성 저절로 깨달아짐ㅠㅠ 그땐 오늘이 며칠인지 생각할 틈도 없이 눈뜨면 출근하고 20대였는데도 퇴근할때 대중교통 탈 기력 없어서 무조건 택시타고 눈감은채로 집감.. 능률 효율이란게 없었음
작성자이용민아닌가요작성시간25.08.23
인자강인거 맞아ㅋㅋ 이런 사람들 직접 만나서 얘기해보면 체력과 몰입의 깊이가 다름. 나 개빡세게 일한 프리랜서들 개많이 봤는데 이 사람 얼마 못 한다.. 몸 다 망가지네;; 싶은 사람이 있고 인자강스타일이 있어. 애초에 죽을 것 같다는 느낌보다 피곤하지~ 힘들지~ 근데 해야되서 했어! 이런식이더라고ㅋㅋ
작성자클래식시럽1/허니자몽소스4/티많이작성시간25.08.23
좀 다른거같긴한게 난 간호간데 엑스레이나 ct 응급환자들 찍을 때 피하면 시간 걸리고 그러는 거 짜증나서 걍 다 맞으면서 일했는데 갑상선암 걸림(교수가 유일하게 인과관계가 정확히 밝혀딘 건 방사선 뿐이라더라 내가 일할 때 많이 맞았던 것 같다고 하니까 영향 없지 않았을거래...) 걍 건강이 최고야 진짜ㅠㅠㅠㅠ
작성자AliExpress작성시간25.08.23
ㅠㅠ십알 나 한평생 4-5시간만 자고 살아왔는데.. 만성피로 자가면역질환 다 있음..ㅎ 복용약도 있고.. 근데 못 자는거야 잠이 없어 학창ㄹ시절땐 일주일에 두 번은 꼭 밤샜름.. 수면제 처방받아도 결국은 내 의지인거라 이틀뒤에 도로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