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스크랩] [눈물한방울]'공무원 됐다' 1년간 가족 속이고 거짓 출근 30대 자살
작성시간25.08.23조회수16,485 목록 댓글 41출처: 여성시대 매콤쌈장
https://www.segye.com/newsView/20160111002699
부모에게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며 속이고 1년 동안 거짓 출근을 해 왔던 30대 남성이 취업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일 천안 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모텔에서 A(30)씨가 유서와 함께 화장실 벽에 목을 메 숨져 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그동안 공무원 준비를 해오다 지난해 1월 충남의 한 군청 공무원 선발시험에 합격했다며 가족을 속이고 1년간 거짓 출근을 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졸학력의 A씨는 1년여동안 부모님이 취업을 믿게 하기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빚까지 진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부모에게 공무원이 된 것처럼 위장하고 생활한 것에 대한 고민과 죄책감, 자책 등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 공시 6년차
2. 마지막 6년차까지 떨어진후 가족, 지인들한테 합격했다고 거짓말
3. 월급을 가족에게 보여줘야 하는데 돈이 없어
4. 솔로몬저축금고에서 2천만원 고금리대출받음
5. 급여날마다 엄마한테 200만원씩 드림
6. 시간이 지나 더이상 돈이없음
7. 허름한 모텔에서 목매달고 자살
2016년 기사인데 너무 맘이 아파서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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