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올해도 말썽… "이럴 거면 시스템 왜 바꿨나"
작성시간25.09.05조회수6,420 목록 댓글 16
불안정한 시스템 탓 예매 관객 '분통'
"정신적 피해 보상해야" 항의성 글도
문제 해결 위해 새 회사와 계약 BIFF
한 시간째 "원인 파악 중" 되풀이만
"예매 안 된 건 아냐, 초기 트래픽 많은 탓"
개막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를 예매하려던 김 모(23) 씨는 “잔여 좌석을 확인하고 선택하면 어김없이 ‘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확인해야 했다. 이런 식으로 50분간 컴퓨터와 실랑이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지난해까지 발생한 문제를 없애려 시스템 회사를 바꿔 새로 구축했다는 뉴스를 봤는데, 왜 바꿨는지, 제대로 점검이나 했는지 의문이 든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김 씨는 “한 단계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며 “뒤늦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결국 그사이 좌석이 사라지거나, 결제 제한 시간이 초과돼 예매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개막작 표 구하기를 실패한 김 씨는 결국 추가로 진행하려던 다른 섹션 티켓 구하기마저 포기했다.
또 다른 영화팬 이 모(46) 씨는 "매진이면 매진이라는 메시지라도 나와야 포기하고 다른 작품을 선택할 건데, 메시지가 아예 뜨지 않았다"면서 "결국 매진 확인도 못 하고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 씨는 이어 "우여곡절 끝에 결제 과정까지 왔지만, 결제 버튼이 눌러지지 않아 다시 좌석 지정 단계로 돌아가기도 했다"며 허탈해 했다.
DC인사이드 누벨바그 등 온라인 갤러리에도 유사한 글들이 폭주했다. “와 부국제 진짜 어떡하려고 그러냐?”라는 안타까움을 드러낸 글은 그나마 얌전한 편. 욕설과 함께 “정신적 피해 보상 청구 가능하냐?”라는 항의성 글까지 올라왔다.
이런 상황이 한 시간째 계속됐지만 BIFF는 “담당 부서에서 확인하고 있다”라는 대답만 반복했다. 앞서 BIFF는 2022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예매 시스템 장애가 발생해 큰 원성을 들었다. 지난해에는 일부 환불 사태까지 벌어졌다.
진짜 예매하는 데 한 시간 걸림 ㅁㅊ
명실공히 아시아 최고의 권위와 위상을 자랑하는 영화제인데 해마다 예매 서버가 말썽인 걸로 논란이 되는 게 말이 되나....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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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9.05 예매권 하나도 못썼읍니다.... 걍 취소할까봐요ㅠ 폐막식만 보게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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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9.05 와씨 진짜 디지는줄 욕이 절로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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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9.05 🤖 인기글 알림 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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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9.05 매년 이지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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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5.09.05 내 표내놔....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