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세계선수권 남자 35㎞ 주최 쪽 실수에 ‘황당 ’
김민규는 지난 13일 2025 도쿄세계육상선수권 남자 35㎞ 경보에 출전했다. 남자 35㎞ 경보는 국립경기장을 출발해 인근에 마련된 2㎞ 경보 코스를 16바퀴 돈 뒤 다시 국립경기장으로 와야 한다. 문제는 김민규가 2㎞ 코스를 15바퀴 돌았을 때 발생했다. 한 바퀴 더 남았는데 경기 진행 요원이 그를 골인 지점인 국립경기장으로 안내한 것이다. 김민규는 33㎞만 걷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50명 중 5위로 들어왔지만 완주 실패 처리됐다.
대회 조직위원회가 대한육상연맹에 설명한 내용에 따르면 김민규의 신발에 넣어둔 칩이 오작동하면서 경기 운영 요원이 그를 잘못 안내했다고 한다. 마라톤과 경보 등 육상 도로 종목은 기록과 거리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려고 선수 신발에 센서가 부착된 칩을 넣어둔다. 2007년 오사카 대회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발생한 바 있다.
2007년에도? 이쯤되면 일본이니까 일부러 그런것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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