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에서 갓길에 차량을 세운 채 운전자가 투신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만 네 번째입니다.
인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6일) 새벽 3시 39분쯤 인천대교 상황실은 “차량 정차 후 해상으로 추락한 사람이 있다”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대교 주탑 부근 갓길에 세워진 차량을 발견했으며, 운전자인 40대 남성 A 씨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 3척을 투입해 주변 해상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달 들어 인천대교에 정차한 운전자가 추락한 사례는 A 씨를 포함해 모두 4건입니다. 인천대교에서는 지난 9일, 22일, 25일에도 각각 30대 운전자가 차량을 세우고 바다로 추락해 숨진 바 있습니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