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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는부자야 작성시간25.09.27 가면 참 좋아 뭔가 밤에 텐트안에 들어가서 잘 준비할때 그 오붓함 ? 이불 덮고 누를때 몽글몽글 하면서 귀뚜라미소리 새소리 나는데 나도모르게 씨익 웃으면서 자더라고 텐트에 비친 불빛도 너무 따뜻하고 온순해. 그리고 세상이 나를 지켜주는 느낌? 같은게 들어 되레 평화로워. 아. 내가
두려워했던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였구나도 알게되고 다른 사람들이 곳곳에 있으면 저사람들도 행복하고 오붓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잠도 잘오더라고
세상은 이렇게 평화로운데 내가 오해했던게
풀리는 느낌? 그리고 눈뜨고 일어나면 물안개가 차악 내려앉은 모습이 또 너무 다른 세계같아서 좋아 난 산 뷰를 좋아하는데 숲을 보면서 내가 눈앞에 일만 바라봤던 것도 많이 내려놔지는 것 같고 여기저기 주워들은 좋은 글들을 내가 체험하는 느낌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