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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ristian G. Romero 작성시간25.09.29 고양이는 진짜 진짜 지이이인짜 돈 많이 들어감.. 소모품이 ㅈㄴ 많음 모래에 스크래쳐에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게 진짜 많은데 비싸고 병원비도 비쌈ㅠ 강아지 고양이 다 키워봤는데 고양이가 돈 훨마니 들어가.. 그리고 울 냥님들은 머가 맘에 안들면 자꾸 이불에 쉬를 갈기심^^ 그럼 자다 인나서 이불 걷어놓고 사료랑 물이랑 모래랑 다 한번씩 체크하고 놀이도 해줘야됨 뭐가 맘에 안드는지 한 눈에 안들어오면 걍 체념하고 할 수 있는 모든걸 해줘야됨ㅋㅋㅋ 그래도 화는 안나.. 걍 내가 뭘 잘못했겠거니...하고 싹싹 빈다ㅠ 모시고 사는 마인드 가질거 아니면 키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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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퍄티시엘 작성시간25.09.30 구조도 진짜 힘들게 했어서 각오하고 고민하고 데려왔는데도 생각한거랑 완전 다르긴 해 힘들다기보다는 뭐랄까... 정말 내 인생에 책임져야할 무게가 하나 더 추가된 느낌? 보고만 있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진짜 내 생활, 내 에너지를 너무 많이 빼앗겨... 고양이가 독립적이라는 말은 거짓말임 잘때빼고는 하루종일 집사 뒤만 쫓아다니고 관심 달라고 냥냥거리고 케어하다보면 하루의 절반 이상을 써야함... 그렇다고 말을 잘듣거나 교육이 가능한 동물도 아니고 눈치도 빠르고 반항도 심해서 씨름하다보면 현타오는 순간도 너무 많고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너무 웃긴건.... 셋째도 들이고 싶다는거임^^ 귀엽고 사랑스러운게 다 이기는 유일한 생명체... 여기 댓글만 보더라도 다들 키우지말라하고 힘들어하지만 목숨만큼 소중하게 여기는거만 봐도 경험해봐야만 알 수 있는 사랑이 있음 또 안정감은 확실히 생겨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동배고양이 데려오는 문제로 가족이랑 의견 안맞아서 독립했는데 혼자임에도 혼자같지 않은 느낌? 양옆에 끼고 같이 자고 있으면 세상에 두려울게 없어지는 그런... 심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굉장히 충만해진 기분이 들긴 함 어느정도 나이들면 고양이들도 젠틀캣이 되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