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햬빙곡선
https://youtu.be/fTRoR6xK9hk?si=4g26bZu-qREoKcKj
방송국은 그 많은 몇십년어치 영상을 어디에 저장할까요??
바로 LTO 카트리지라는
첨들어보는 데다 저장하는데
이게 뜯어봤더니 어디서 많이 본 기분 아닌지???
례 바로 테이프입니다
걍 진짜 비디오 카세트테잎의 그 테이프가 맞음
아니 근데 하드디스크가 얼마나 많이 발전했는데
아직도 저런 구식 방식을 쓰나했는데
장점 1:
용량이 개큼
저 손바닥만한 거 하나에 45테라가 들어감ㄷㄷ
장점 2:
근데 크기는 하드보다도 훨씬 작음
2/3밖에 안되지요??
참고로 저 하드보다 오른쪽 디스크 용량이 훨 큼
근데 심지어!
장점 3:
가격도 넘사로 쌈
저 영상 올라온 22년도에는
22테라 하드가 제일 컸는데, 아마존 기준으로
22Tb 하드디스크: $600
45Tb lto 카트리지: $160
거의 4배나 차이가 남ㄷㄷ
3년지난 지금 기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지금은 30TB 짜리 하드가 나왔고
가격은 600불로 비슷함
근데 이제 45테라짜리 카트리지는
똑같은 게 81불로 반값이 됐네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점4:
수명이 무진장 김
보통 하드디스크가 3~5년, 길면 10년 보는데
이 테이프는 일단 제조사에서 30년을 보장함;
가성비 내리지, 크기 작은데 용량 크지, 오랫동안 데이터 안날아가지... 하드를 쓸 이유가 없네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속도
250kb짜리 jpg 파일 하나 옮기는데 34초걸림;
엥 근데 500메가짜리 영상은 17초 걸림;
이게 다 테이프 특성때문이라는데, 영상으로 잘 이해가 안가서 gpt놈한테 물어봄
라고 하네요..
그니까 영상파일은 크니까 위치만 정하면 쭉 밟으면 되는데, 사진은 위치 정하고-밟았다 떼고-밟았다 떼고 하는 느낌이라 그렇다고 혼자 이해해봄
그리고 가장 결정적으로,
원하는 위치에서 마음대로 재생하려면
엄청난 애로사항이 생김...
테이프 써본 여시들은 알겠지만,
테이프는 일단 보고 싶은 곳까지 되감기/빨리감기를 해야 볼 수 있었잖아요?
그게 여기도 그대로 적용됨...
10초 건너뛰는데 10초가 걸리면 무슨의민지?
그리고 기계 돌리는 소리도 영상보면 알겠지만 졸라 요란함;;;;
암튼 이런 이유로, 지금 쓰는 영상은 하드에 담고
아카이빙 목적인 오래된 영상들은 LTO 테이프에
저장한다고 하뇌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