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소량의 술이 외국어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괴짜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그노벨상을 받았다. 이 상은 매년 노벨상 발표에 앞서 기발한 상상력으로 웃음과 함께 생각할 거리를 던지는 연구에 수여하는 상이다.
(...)
이 가운데 영국의 잉에 커스버겐 박사와 독일의 프리츠 레너, 제시카 베르트만 교수 등으로 구성된 연구진은 술이 외국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입증해 평화상을 받았다.
이들은 네덜란드어를 배우고 있는 독일 학생 5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물과 소량의 보드카를 마시도록 한 뒤 원어민과 대화하게 했다. 그 결과 술을 마신 그룹이 대화를 더욱 능숙하게 이어갔고, 발은 역시 더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연구진은 약한 알코올이 불안감을 줄여주기 때문일 것으로 해석했다.
(...)
이 밖에도 소에 얼룩말 무늬를 그리면 파리가 덜 달라붙는다는 연구가 이그노벨상 생물학상을 받았고, 엄마가 마늘을 먹으면 아기가 더 오래 젖을 먹는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진은 소아과학상을, 냄새 나는 운동화를 중화하는 신발장을 개발한 인도 연구진은 공학상을, 35년간 자신의 손톱 성장 속도를 기록해 나이가 들면서 손톱의 성장 속도가 느려진다는 걸 입증한 미국의 연구자는 문학상을 수상했다.
전문 출처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티모시살라메 작성시간 25.10.24 ㄹㅇ술한잔드러가믄 영어술술나옴
-
작성자제발 내 자신아 취업 하자 작성시간 25.10.24 토스 셤전에 마시고 봐도 되나..?
-
작성자댝댝 작성시간 25.10.24 술마시며 외국에 공부해야겠다
-
작성자따봉코끼리 작성시간 25.10.24 ㅁㅈ 나 밀국 생활 초기에 하우스 메이트들이랑 술 마실 때 영어 좀 잘 나온다 싶었어 ㅋㅋㅋ이제는 8년차 밀시라 술 마시면 버벅대고 평소보다 말 안 나옴,,
-
작성자곰브리치야 내 이름 적어둬라 작성시간 25.11.09 오키 입력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