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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홍현희, 도경완에 폭발.."시키는 건 안하고 말만 많아"[두집살림][별별TV]

작성자불닭볶음면 처돌이|작성시간25.10.28|조회수16,751 목록 댓글 14

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79246


(초략)

이날 아침 홍현희와 도경완은 근처 바닷가에서 해루질에 나섰다. 바닷가로 향하던 배 위에서 홍현희는 "나는 같이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라고 말했고, 도경완 역시 "나도 불편했으면 말을 안 했을 텐데 마음이 편안하다"라고 맞장구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해루질을 시작하자마자 두 사람의 관계는 삐그덕거리기 시작했다. 홍현희는 도경완에게 어부복으로 갈아입고 물에 들어가라고 제안했고, 도경완은 "무조건 잡아야 해"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러나 도경완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며 곧바로 뭍으로 나오자 홍현희는 "들어가야 보이지"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산책 왔냐. 또 안 들어갈 거냐. 한번 깊게 들어가 봐"라고 호통쳤다. 도경완은 안 보인다고 재차 억울해했으나 홍현희는 "제이쓴은 들어가서 해본다고!"라고 대놓고 비교해 도경완을 머쓱하게 했다.

홍현희는 "제가 섬에 와서 목이 쉬도록 외친 게 들어가 보라고 한 것 때문이었다.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알겠는데 안 들어가고 자꾸 말만 하니까 제이쓴이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장윤정은 "잠깐 보니까 귀엽지?"라고 받아쳐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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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이용민아닌가요 | 작성시간 25.10.29 제이슨이 제일 말만큼 행동까지 잘 함. 육아 집안일 돈벌어오는 거 효도 다
  • 작성자최윤화평 | 작성시간 25.10.29 진심 저렇게 답답하니까 주변에서 장윤정만 치켜세우지 싶더라ㅠㅜ
  • 작성자손예진박보영한지민 | 작성시간 25.10.29 제이쓴보고 도경완이 엄청 변했다더니 진짜 이 프로잘한듯ㅠㅠ
  • 작성자민초초초초 | 작성시간 25.10.29 미안할시간에 집에서 빨래라도 돌리지 ㅋ
  • 작성자싫은거안하기 | 작성시간 25.10.29 아 이방송보고 진짜.. 전형적인 한국남자모습이라서 너무..눈찌푸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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