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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뉴스데스크]“동물단체 카라, 하루 20시간 이동장에 구조견 감금”…학대 정황 폭로

작성자건진법사와 비밀의방|작성시간25.10.29|조회수14,461 목록 댓글 20

출처: https://naver.me/59UkWad1

이에 임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자체·동물보호단체 보호소 관리·감독 내용과 현장 조사 현황(2024년~2025년 10월), 구조 동물을 이동장(켄넬)에 사육하는 것의 위법 여부 등을 문의한 결과, 이러한 사육 형태는 현행법을 위반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카라 노조는 “구체적인 보호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무리한 구조를 강행한 것이 문제”라며 “지금도 구조 동물 40여 마리를 하루 평균 20시간씩 가둬두고 (이동장을) 사육 시설로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반 견사의 개 200여 마리 또한 오후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하루 15시간을 사육장 내 이동장에 감금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동장 사육’은 일반적인 보호 형태가 아니다. 이동장은 차량 이동·공간 인식 훈련 등에 활용할 수 있지만, 이 경우 언제든 동물이 자율적으로 드나들 수 있어야 한다. 카라 노조는 “장기간 개들을 감금하는 것은 정서적 고립으로 인한 불안·우울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영국 동물보호법은 반려동물 위탁·관리업체가 개를 이동장에 하루 3시간 이상 가두거나 12시간 이상 초과해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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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우리집300m² | 작성시간 25.10.30 여기 왜 자꾸 ... 휴
  • 작성자잼사모 | 작성시간 25.10.30 카라 예전부터 말 많았잖아.. 그래서 구조 활동한다고 라방 켜고 이러는 거 마냥 좋게 보이진 않았어.. 구조를 해도 구조가 된 게 맞을까?
  • 작성자우측통행하세요 | 작성시간 25.10.30 개들 좀 냅둬 인간들아
  • 작성자브라운 프리미엄 옐로우 | 작성시간 25.10.30 카라.....말 아끼겠음
  • 작성자평온한마음가짐 | 작성시간 25.10.31 포화상태라서 개들 저렇게 방치해놓으면서 서울에 있는 건 왜 매각하려고 난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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