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물린주식익절하자)
둘은 고딩때부터 7년반 만난 사이
유식은 입주 전에 재회 마음이 아주 컸고
반대로 민경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어했음
헤어짐의 이유가 유식이 너무 바빠지면서
민경이 비참함을 느끼게 돼서ㅇㅇ
자세한 서사는 이 링크 보면 됨!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5472022?svc=cafeapp
민경이 방에 있다가 누가 노크하는 소리에
나갔더니 엑스인 유식이였음 ㅜ
둘은 제대로 환연 하우스 안에서 대화한 게 거의 없음
청소기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하자
그냥 나가려는 유식
민경은 안에서 계속 답답함을 느꼈어서
대화 좀 해보려고 잡음
(벌써 입주 6일차인가 돼감)
얘네 방은 위층인데 1층에 인기척이 들림
유식이랑 쌍방 기류 흐르는 지현
민경: 이따가...
하면서 좀따 대화하자는 말 하려고 꺼내는데
ㄹㅇ 걍 뭐라 대답도 안하고 휙
돌아서 가버림;;
민경도 그런 식으로 매번 회피하는 게
너무 화나서 짜증난다고 말한 거 ㅠ
아니 사람 와서 들킬까봐 그러는 건 알겠는데
최소한 나중에 대화하잔 말은 할 수 있잖음
그렇게 걍 가버리고 그 이후에도
따로 대화 신청 ㄴㄴ...
분명 자기한테 할말 있단 거 알텐데 외면
룸메인 현지가 민경이가 힘들어하는 거 느끼고
괜찮냐고 물어봄 ㅜㅜ
알고보니 잘 때도 잠꼬대로
혼잣말로 답답해.. 이랬던 거 ㅠㅠㅠㅠㅠㅠㅠ
맨 오른쪽이 민경
저거 잠꼬대임
자기가 무의식적으로도 그렇게까지
신경쓰고 있었단 거 알고 참았던
눈물 흘리는 민경....
그와중에 자기가 엑스 이름도 잠꼬대로
말했을까봐 걱정함 ㅠㅠㅠ
너무 고통스러워하는 게 보임..
그리고 유식 방
이별택배(본인이 X에게 준 선물을 X가 돌려주는 거)
그동안 안 뜯던 걸 갑자기 뜯음 ㅋㅋ
갑자기 이걸 열어보는 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함
민경 생일에 줬던 신발
왜 대화도 안 해보고
혼자 생각하고 혼자 단정지음..?
엥
민경이가 자기에게 맘이 없다는 확신을
자꾸만 받고 있다고 함
아니 대화를 하라고
피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
님 이미 그러고 있으세요..
여출들하고 데이트도 잘 했고
문자도 쌍방으로 주고 받는중이세요....
그리고 토킹룸이 열렸는데
남출이 관심있는 여출에게 변조 음성으로
전화 걸어서 이것저것 대화하는 시간임ㅋㅋㅋㅋ
X한테 신청도 가능!
실제로 미련 있거나 궁금한 사람들은
본인 X한테 토킹룸에서 대화걸기도 했고,
아님 따로 몰래 하우스 안에서 어케든 대화함..
유식빼고 다 그러는중임...
최대 2명한테 신청 가능한데
유식은 지현에게
그리고 현지에게 함
민경한테 안 함
원래도 회피형이라 답답하단 반응 많았는데
이번 화에 역대급 ㅎ...
https://youtu.be/qKyuX3HWTM8?si=ioYXrHvRaBRdm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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