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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분간 서른번 거절당한 60대 응급환자, 결국...

작성자뚱쭝한 고양이| 작성시간25.11.05| 조회수0|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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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리함께노래불러요 작성시간25.11.06 나 입원 중에 드레싱할 때 응급실 당직 자주 서는 쌤한테 치료해줄 수 있는 의사가 없어서 하염없이 대기 중인 사고 환자 얘기 들었거든. 바로 지난 주말에. 얼굴이 함몰이 돼서 눈이 안돌아갈 정도랬는데 안과적인 수술이 필요한데 가능한 교수가 없대... 응급실에서 뭣모르고 일단 받았다가 해줄 게 없어서 무한대기 하다가 윗지방 상급병원으로 이송했더더라고... 응급환자 거부하는 게 환자 입장에선 너무한 짓인데 병원 입장도 듣고보니까 양쪽 다 이해가 가서 욕도 안나오더라.
  • 작성자 이재묭 작성시간25.11.0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널노리는물까치 작성시간25.11.06 응급실이 왜 응급실인데? 코로나 시국도 아니고 시발 직무유기 아니야? 살인아니야? 진짜 개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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