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승협승연작성시간25.11.06
나도 등록해놓긴 했는데 ㅅㅈㅎ 과정도 진짜 개번거롭고 딱히 처리 절차가 매끄러운 것도 아니고 (케바켄데.. 진짜 기증 철회하고 싶게 만드는 의료 관계자들도 있더라..ㅋ;) 기증자가 너무 아파야 돼서 매칭 됐다고 연락 받으면 고민할 거 같음... 조금 귀찮고 아픈 거랑 목숨 오락가락 하는 거 경중 따질 수 없으니 기증 하기야 하겠지만...
작성자영혁작성시간25.11.06
나는 가족한테 했는데 3박4일 입원해서 두번 채혈하고 끝났어 14통 뽑았다는 그 채혈은 난 2갠가 3개만 뽑았고 중심정맥관은 난 사타구니(혹시나 흉터남을까봐)에 했는데 안아팠어 조혈모세포 채집하는 헌혈? 때도 그냥 중심정맥관으로 헌혈하듯이 피를 긴 시간동안 뽑는거라 난 누워서 드라마보고 자고 그랬는데 진짜 하나도 안힘들었어 단지 입원 전 3일을 병원가서 촉진제 맞는게 번거로웠는데 병바병인게 촉진제 집으로 보내줘서 근처 병원에서 맞게 해주는 곳도 있다더라
이미지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