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03/0013583876?ntype=RANKING
파란색을 선호하는 사람은 정신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7년 중국에서 진행된 또 다른 연구에서도,
우울증 환자들이 파란색이나 보라색 등 차가운 색조를 선호했으며,
치료 후에는 노란색과 같은 밝은 색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 워싱턴대 심리학 박사 마크 네미로프는
"파란색은 푸른 하늘이나 행복감을 주는 동시에 슬픔, 고통, 고난을 상징하며
우울증의 전조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감정이 혼란스러울 때 사람들은 불안을 완화하고 안정감을 얻기 위해
파란색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부 국제 연구에서는 사이코패스 등 감정 표현이 제한적인 사람들도
내면의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파란색을 선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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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잔디깎아라 작성시간 25.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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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e Good Place 작성시간 25.11.06 왜! 나 옷 파란색이랑 보라색 밖에 없는데!!!! 근데 사는내내 우울증과 불안증을 달고살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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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무슨사궈가줄임말이에요ㅋ 작성시간 25.11.06 점집가니까 파란색 많이 입지말래더라 ㅋㅋㅋ
나 옷장에 푸른계열뿐인데
가뜩이나 우울한데 더우울해진다고 ㅠㅠ -
작성자재벌집구미호 작성시간 25.11.06 그래서 blue 뜻이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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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좋은느낌 작성시간 25.11.10 근데 파랑을 어떻게 안좋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