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583841?sid=102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7년 약속한 지 18년 만에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에 종합병원을 세운다.
5일 현대제철은 지난달 30일 이사회를 열고 선병원을 운영 중인 영훈의료재단에 총 1110억여원 기증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 돈으로 송산면 유곡리 일원 송산 제2일반산업단지에 당진종합병원을 짓는다.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진 않았지만 병원 규모는 단지 내 1만4370㎡ 부지에 200병상 규모로 알려졌다.
현대제철은 올해 31억여원(자산 총액 대비 0.35% 수준)을 출연하고 2029년까지 총 8회에 걸쳐 분할 출연할 계획이다.
시는 보건소 주도 병원설립TF팀을 꾸려 산단 소유의 해당 부지 매입을 끝내고 내년 실시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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